서울 명동 노른자위 공시지가 2배 '껑충'…보유세 폭탄 현실화

아시아경제

2019-02-12 12:10:08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명동 노른자위 땅의 보유세가 올해 세부담 증가 상한인 5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 전국 상위 10개 필지를 대상으로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 의뢰해 올해 보유세를 계산해 본 결과 10곳 모두 지난해보다 50%씩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게는 900만원에서 많게는 8800만원까지 올해 보유세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필지들은 올해 공시지가가 대부분 2배로 뛰어 보유세 폭탄이 예고됐다. 10곳 모두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률이 6~7%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공시지가가 폭등한 것이다. 이는 정부가 시세와 격차가 컸던 고가 토지를 타깃으로 올해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현실화율)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올해로 16년째 전국 땅값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올해 공시지가 1㎡당 1억8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0.4% 뛰었다. 이에 따라 보유세도 지난해 6625만원에서 올해 9937만원으로 3312만원(50.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이는 해당 토지만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한 데다 도시지역 재산세는 별도로 부과되기 때문에 실제 보유세는 달라질 수 있다.



전국 땅값 2위인 서울 명동 우리은행 부지는 올해 공시지가가 100.3% 오르면서 보유세는 지난해 1억7191만원에서 올해 2억5786만원으로 8595만원(50.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비싼 땅인 서울 명동 유니클로 매장 부지도 올해 공시지가가 100.1% 급등했다. 이로 인해 보유세는 지난해 1억2489만원에서 올해 1억8734만원으로 6245만원(50.0%)을 더 내야 한다.



전국 땅값 4위에 이름을 올린 서울 명동 토니모리 부지 역시 올해 공시지가가 100.2% 뛰면서 보유세는 지난해 1893만원에서 올해 2840만원으로 947만원(50.0%) 늘어난다. 5위인 명동 VDL 부지도 올해 공시지가가 100.4% 올라 보유세 부담이 1721만원에서 2582만원으로 861만원(5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 땅값 9위인 서울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스토어 부지의 경우 올해 공시지가가 50.7% 올라 두배까지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보유세는 지난해 1억7627만원에서 올해 2억6440만원으로 8813만원(50.0%) 급증할 전망이다. 10위인 서울 명동 레스모아 부지도 올해 공시지가 상승률이 35.0%로 다른 상위 필지에 비해 낮았지만 보유세는 지난해 6955만원에서 올해 1억433만원으로 3478만원(50.0%) 늘어나게 된다.





     
스토리카드
당근 색깔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1억 4천만원 저택 클래스.jpg
피곤하면 입술이 트는 이유와 해결방법은?
향이 매력적인 헤이즐넛의 효능5
때밀이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천상계 건물주들의 하루는?
남자들이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요리는?
김밥에서 당근과 오이 중 하나는 꼭 빼고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자주 쓰고 있던 서울 사투리는?
옆 사람 대두 만드는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 5
우리나라가 발명한 세계적인 발명품들
남자들이 잘생긴 표정 짓고 싶을 때
한 때 잘나가던 개그맨들이 선택한 두 번째 직업은?
헐리웃 대작 영화에 아주 잠깐 나온 까메오 스타는?
홍콩 한복판에서 춤추는 발레리나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화장실의 비밀
살아있는 사람이 포장된 커플 사진?
음식은 사실 마녀의 장난이에요
드론으로 촬영한 화려한 상하이의 모습은?
굉장히 드물다는 금빛 눈동자를 가진 연예인
나이차이 많이나는 형제자매 공감
SNS 스타들이 즐겨먹는 아보카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충격적 이유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 많은 한국인 Best5
뜨기 위해 눈 색깔을 바꾼 흑인 배우
이제까지 속고 있었던 양송이 물의 진실
과자 한 봉지는 성에 안 차는 당신을 위한 꿀정보
전국에 몇 명 없는 특이한 성씨의 스타들
케이윌이 본명으로 데뷔했으면 큰일이 나는 이유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라면은 왜 노란색일까?
  • 2한자어였어? 순우리말인 줄 알았던 한자어
  • 3LG 트윈스, 프로스포츠 최초 누적 관중 3000만 명 달성
  • 4'뉴스데스크' 경찰 "박유천·황하나 대질조사 이번주..추가 소환 검토"
  • 5제2의 안인득 나올까, ‘조현병 환자 사각지대’ 개선 절실
  • 6타노스와 친척이 되는 '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총정리!!
  • 7'노히트 노런' 맥과이어 "모든 영광을 포수 강민호에게"
  • 8‘축구 황제’ 호나우두, 손흥민과 SNS ‘맞팔’
  • 9동거녀 프로포폴 사망 사건 의사 구속영장 기각
  • 10스리랑카 연쇄폭발 사망자 228명으로 늘어
  • 11양파를 이렇게 먹었더니 뱃살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이 싹 해결됐다!
  • 12꿈에 나올까 무서운 기괴한 게임 속 버그 모음!!
  • 13설리, 단추 푼 바지로 또 '파격사진'.."You love me?"
  • 14西 매체, "이강인, 비야레알전이 마지막...다음 시즌까지 발렌시아 떠난다"
  • 15"폼페이오 빠져라"는 北 요구에 눈길도 안 준 美
  • 16박지원 "남북정상회담 열릴 것…文 인내 필요"
  • 17어벤져스 사망자 생존자 총정리
  • 18타노스보다 강력한 마블의 수퍼 악당들을 알아보자!
  • 19방탄소년단, 단 1주일 만에 '페르소나' 200만장 팔았다..또 자체 新기록
  • 20'입대' 하이라이트 이기광 "1년7개월 금방 지나갈 것"
  • 21방화 흉기 난동 피의자, 9년전 길거리서 흉기 휘둘러…심신미약 이유로 집유
  • 22버닝썬 이문호 대표 오늘 구속영장 재심사...애나도 구속 기로
  • 23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 각국의 식사예절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