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으로부터 무시 당해" 고유정, 전남편 향해 강한 불만

아시아경제

2019-06-17 06:48:41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고유정(36)이 경찰 조사에서 "전남편으로부터 무시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고유정은 진술 과정서 전남편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정은 전남편과 아들(6) 양육 문제에 대해 "전남편은 이혼 후 언제든지 아이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했다.



또 "전남편으로부터 '아이 접견을 위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문자를 계속 받았다. '내가 아이 엄마인데도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전 남편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매달 양육비를 보냈다는 전남편 측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고유정은 그는 "(나는) 이혼 후 양육비를 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고 전남편도 처음부터 양육비를 보낸 게 아니고 그냥 몇 번 낸 것일 뿐"이라고 진술했다.





고유정은 결혼 후 전남편의 유학 생활비는 물론 육아까지 혼자 부담했지만, 자신을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정의 이 같은 진술에 대해 전남편 강모(36)씨 유족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강씨의 동생은 "결혼 후에도 형이 계속 공부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해 결혼했고 형은 국비 장학금을 받고 교환학생으로 1년간 네덜란드 유학을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씨 측 변호인은 "아이 면접도 고유정이 갖은 핑계를 대며 응하지 않았고 일부 밀린 양육비는 일시불로 보내기도 하는 등 성실하게 보냈다"며 "고유정이 자신도 전남편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고 이런 감정들이 순간적으로 폭발해 우발 범행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을 펴려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로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고유정은 "전남편이 덮치려 해 수박을 썰기 위해 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한두 차례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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