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임종환 경희대 교수 수상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대상은 ‘제5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임종환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수는 1989년 미원 중앙연구소 식품포장연구실 실장으로 재직한 이후, 1991년부터 목포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로 30년간 식품과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왔다. 그간 국내외 학술지에 2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생분해성 소재에 나노물질을 첨가해 포장재의 물리적 강도와 기체 차단성을 높이고, 항균성·항산화성·자외선차단성 등 새로운 기능을 더하는 연구를 통해 식품, 제약, 화장품 포장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식품과학 분야의 학문발전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년 한국식품포장학회 학술대상, 2017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관련 학문 분야에서 세계 톱 1%의 업적을 이룬 학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사에서 선정하는 전 세계 논문 피인용회수 상위 1% 연구자(농식품과학분야)인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중현 대상 식품연구소장은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 실적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식품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2014년 12월 식품, 농수산과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각계의 추천과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 과학기술인을 선발해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2015년부터 윤정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 교수와 서진호, 유상렬, 최상호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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