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등촌역 1분 거리 ‘등촌역 한울H밸리움 아파텔’ 강북횡단선을 잡아라 12월 계약자 취득세 일부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횡단선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강북횡단선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인 9호선 등촌역 1분 거리에 입지한 ‘등촌역 한울H밸리움’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14일 오픈 예정인 등촌역 한울H밸리움 아파텔은 12월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취득세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계약에 관심을 둔 사람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지난 2월 발표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다. 양천구 목동부터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25.72km 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경전철이다. 1, 3, 5, 6, 9호선 및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지하철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기대감이 높은 사업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648-11번지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건립을 예정한 등촌역 한울H밸리움은 아파텔 18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6세대로 구성된다. 3bay 설계 적용 및 세대별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제공하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파트와 달리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9호선 등촌역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입지한 것도 경쟁력으로, 빠른 계약 마감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투룸 유사 상품에 비해 약 3~4평 전용면적이 커 면적이 작아 활용도가 떨어지던 작은방의 활용도가 높다”며 “특화된 공간(드레스룸, 팬트리)이 제공되는 것도 인근 투룸과의 차별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보 1분 초역세권으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인근 경쟁상품의 전용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세가율로 실투자비용이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반경 1Km 도보권 내 생활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목동재래시장 등이 가까이 밀집돼 있고, 미도유치원, 신목유치원, 리틀빌리지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백석초, 염창초, 염경초, 염경중, 경서중 등 학군도 우수하다.



백합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달마을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한강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되는 동시에 운동과 여가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9호선 등촌역이 등촌역 한울H밸리움 1분 거리(90M)에 위치해 20분 내에 김포공항과 여의도가 연결된다. 강남 고속터미널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다양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공항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2021년 개통될 예정인 월드컵대교(강서구~마포구)가 들어서면, 상암DMC와 마포, 홍대,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강화된다. 17.25Km의 서부광역철(원종~가양~홍대입구)도 추진 중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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