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5·18망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당 윤리위 회부…김병준도 자처

아시아경제

2019-02-12 12:12:47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본인 스스로 윤리위 회부를 자처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나온 발언들은 신념에 앞서 객관적 진실 추구해야하는 보수 가치에 반할 뿐 아니라 우리당이 당 강령에 제1의 사명으로 명시하고 있는 헌법 가치와 법치주의 존중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에 저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이 문제를 당 중앙 윤리위에서 다뤄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도 이를 막지못한 책임이 크다"라며 "윤리위에 저의 관리감독 책임을 묻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김 비대위원장 등 총 4명이 당 윤리위에 회부돼 징계절차를 밟게 됐다.



김 비대위원장은 "특히 공청회에서 나온 발제 내용은 일반적인 역사 해석으로 있을 수 있는 견해 차이 수준 넘어서 입증된 사실에 대한 허위 주장이 명백하다"라며 "이는 결국 민주화 운동으로서의 성격을 폄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일팔 북한군 개입설은 30여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다"라며 "그런데도 우리당 의원들이 이런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보수를 넘어 국민 욕보이는 행위다. 특히 공당 국회의원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것도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이 징계로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윤리위의 판단에 가이드라인이나 전대 일정과 같은 사안을 제시할 생각은 없다. 다만 신속하게 결론을 내려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윤리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봐야겠지만 통상적으로 윤리위의 판단은 오래걸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논란이 됐던 지만원씨의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 문제와 관련해선 "전현직 원내대표들이 일관되게 반대해왔고 비대위원장인 저 또한 그 분의 위원 추천은 무리라고 수시로 이야기해왔다"며 "그런 입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공청회 문제로 깊은 마음 상처입은 5·18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께 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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