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7일 평택시 비전동과 안동시 옥동에 롯데시네마 두 개관(평택비전·프리미엄 안동)을 각각 오픈한다.
평택비전은 다섯 관 432석 규모다.
뉴코아아울렛 10층에 있다.
개관 전날 '신과 함께', '완벽한 타인' 등 여섯 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프리미엄 안동은 다섯 관 343석 규모로, 모든 관에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좌석이 설치됐다.
개관하는 날부터 23일까지 일반영화를 6000원에 제공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오픈으로 전국 126개 관, 스크린 896개를 보유하게 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