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롯데호텔 이용시 최대 63% 할인 '엘포인트 호텔 패키지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가 오는 7월 31일까지 롯데호텔서울·제주에서 10만 엘포인트 복합 결제 시 전용 상품을 최대 63% 할인가에 제공하는 ‘엘포인트 호텔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엘포인트 호텔 패키지는 할인가 제공 외 엘포인트 5만점과 호텔 상품권 5만원 및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 지급된다. 예약당 1인 4실까지 이용 가능하며, 지점당 일일 10실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의 패키지 상품은 슈페리어 객실 패키지(▲엘포인트 5만점 ▲라세느 2인 조식 ▲호텔 상품권 5만원 ▲빈센트 반고흐 전시회 티켓)와 그랜드 디럭스 객실 패키지(▲엘포인트 5만점 ▲르살롱 2인 이용권 ▲호텔 상품권 5만원 ▲빈센트 반고흐 전시회 티켓)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제주 디럭스 가든뷰 패키지에는 ▲엘포인트 5만점 ▲호텔 상품권 5만원과 더불어 ▲해온 스위밍 쿠션 ▲무료 발렛 1회 ▲식음료 10% 할인 ▲세탁 20% 할인 ▲김포몰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롯데호텔 외에도 전 세계 호텔 예약 시 엘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7월 31일까지 글로벌 숙소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에서 숙소 예약 시 결제 금액의 8%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는 상시 7% 적립 가능하다.



윤성환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최근 얼리버드 바캉스족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 엘포인트를 활용해 실속 있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롯데호텔서울/제주의 경우 엘포인트로 파격적인 가격에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한 포인트도 페이백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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