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원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예매권을 증정하는 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추석 시즌에 개봉되는 코미디 영화로 배우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하나은행은 고객들이 영화를 통해 많이 웃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하나원큐 신규 가입 고객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 2매를 드리는 '힘을 내요, 하나원큐하는 그대'와 하나원큐에서 ‘하나원큐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 2매씩 드리는 '힘을 내요, 적금하는 그대'가 각각 진행된다.
두 이벤트를 동시에 참여하는 고객 111명에게는 하나멤버스 포인트 5만 하나머니를 적립하는 더블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 컨텐츠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하여 손님들께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드리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