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조국, 사노맹 경제민주화 추구?…새빨간 거짓말”

아시아경제

2019-08-14 14:32:09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과 관련해 ‘과거 독재정권에 맞서고 경제민주화를 추구했던 활동이 소환됐다’고 한 것에 대해 “조 후보자의 위선이 너무 심하다”며 “그 당시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 모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후보자는 사노맹, 즉 사회주의노동자동맹이라는 이름에 있는 사회주의가 마치 경제민주화였던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사노맹이 추구했던 사회주의는 우리 헌법 109조의 경제민주화가 아니다”라며 “자본주의를 전제하고 이를 보완한 사회민주주의 또는 경제민주화가 아니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사회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노맹의 사회주의는 구소련이나 북한과 유사한 것으로 자본주의를 폐지한 일당독재하의 사회주의”라며 “그래서 사노맹은 자본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계급투쟁과 무장봉기를 선동했고, 조 후보자가 직접 속한 남한사회과학원도 사노맹 직속 조직이어서 똑같은 목표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하 최고위원은 “조 후보자도 저처럼 80~90년대 반체제활동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오늘 보니 거짓말을 해가며 미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하 최고위원은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되지 말아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30년 된 과거에 반체제 활동을 했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결격 사유는 위선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사노맹을 함께 했던 사람들, 사노맹 활동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그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며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면서 과거 동지를 속이고 시대를 속이려 하는가, 서울대 동문들이 조국을 가장 부끄러운 동문 1등으로 만들어 준 것도 따지고 보면 그의 지나친 위선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토리카드
다크서클 달고 사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 소식
최근 밝혀진 가수 리한나의 새로운 능력
여자연예인들이 타는 차는 얼마일까?
길이길이 기억되는 연예인 하객 패션
소에게 정말 감정이 있을까?
치과 과잉진료 구분하는 방법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고양이 품종
어장 관리 남녀에게 물었다! 왜 하는거에요?
[여행] 혼자 다니면 위험한 나라들
나보다 잘 쓰는 것 같은 외국인 아이돌들의 필체
연인과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거짓말 모음
이런게 명언이지! 박명수표 어록
괜히 국민MC가 아닌 유재석 명언
한 문제로 끝내는 노안 테스트
의사들이 마트에서 과일 주스 안 사는 이유
해달이 귀여운 이유
밀려오는 겨울잠과 싸우는 방법
겨울이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코코> 명대사
걸으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고
마치 내 마음같은 백선생 백종원 명언
아는 척 했지만 사실 몰랐던 탄산음료가 몸에 안 좋은 이유
다람쥐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 선 넘으면 침범인 걸 알지만 더 듣고 싶은 아이유 이야기
커피믹스로 커피 저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라면 봉지 안쪽이 은색인 이유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
속눈썹이 계속 자라지 않는 이유
여자 배우들에 비해 남자 배우들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
외모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아이돌 필체
넘나 내 얘기 같은 직장생활 7대 미스테리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사진]올리,'금발의 미녀'
  • 2'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韓 포스터 공개..흑백 압도하는 아우라
  • 3‘철파엠’ 권진영 “김석훈·유인영·박소담, 나와 친하면 난독 증세?”
  • 4아시아나 매각협상 기한 연장…"세부사안 조율 필요"
  • 5리미트리스 장문복 '화려한 투 톤 헤어'[엑's HD포토]
  • 6'씨름의 희열' 태백급VS금강급, 눈이 즐거운 흥미진진 대결
  • 7'99억의 여자' 조여정, 돈에 손댄 이지훈에 경고 "성공도 파멸도 내가 선택해"
  • 8UPA, 4대 항만공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 9'국회 무기한 농성' 황교안…"4+1은 혐오스러운 결속·비열한 야합"
  • 10"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 …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하락
  • 11"술 한잔"..구혜선, 취중 셀카도 러블리[★SHOT!]
  • 12ETRI, '시각 AI' 핵심기술 공개
  • 13[人더컬처] 장혁의 마음 속에는 ‘청년’이 산다
  • 14美 법무부 감찰관 "FBI 러시아스캔들 조사 부당 증거 못 찾아"
  • 15'디감기' 디원스, 예능감 업그레이드…입담X센스 폭발
  • 16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지원금 3년간 '3억원 기탁'
  • 17[종합] 11월 취업자 33만1000명↑…60대가 고용률 상승 주도
  • 18'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이동욱 실물 봐…뱀파이어 같았다"
  • 19'아침마당' 효성 "하루 휴식 10분으로 '꿈의 무대' 시청"..2연승 도전
  • 20보증금 떼먹는 집주인, 임대사업자 자격 박탈된다
  • 21'낭만닥터2' 이성경, 3년반만 컴백소감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 22'괴팍한 5형제' 박준형 "LA 아파트 살 때 가자미 말리다가 쫓겨날 뻔" [Oh!쎈 컷]
  • 23CWS 그랜달의 러브콜, “류현진과 좋은 관계, 함께하면 좋을 것”
  • 24스웨덴세탁소, 새 앨범 '미지' 발매…겨울 감성 가득
  • 25'아침마당' 이미자 "성형? 절대 NO, 꾸밈 없이 살고파" [TV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