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X유재명 '나를 찾아줘', 관객 호평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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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예측불가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묵직한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스릴러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작 26컴퍼니,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 픽쳐스)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다. 의문의 전화를 받고 홀로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향한 정연이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며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사람들 사이에서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과 스릴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극이 전개될수록 반전과 충격을 거듭하며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은 쉽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면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네이버_jeew***), “보는 내내 긴장하며 봤네요”(네이버_azxb****), “영화 끝까지 숨죽이면서 봤네요”(네이버_hern****), “영화의 긴장감 덕분에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네이버_ghdd****)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2.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폭발적 시너지


영화 스틸사진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폭발적 시너지다. 1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영애는 정연 역을 통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복합적인 심정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후반부 격정적인 액션 장면까지 혼신의 열연을 펼쳐 호평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경장’ 역 유재명은 현실적이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명국 역 박해준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정연을 경계하는 만선 낚시터 사람들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은 팽팽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네이버_ldek****), “역시 이영애 믿고 보는 배우네요”(네이버_hbes****),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몰입 짱!”(네이버_pert****),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감탄스러웠다”(네이버_hish****) 등 호평을 전하고 있다.


#3. 영화가 끝나도 잊을 수 없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


영화 스틸사진


마지막 호평 포인트는 영화에 담긴 현실적인 주제와 메시지가 전하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다. 낯선 곳, 낯선 사람들이 감춰둔 진실이 드러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지는 반전, 그리고 이영애의 극한의 뜨거운 감정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영화가 끝나도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화가 전하는 현실적 메시지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실종 아동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에 관객들은 “마음 짠한 영화.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는 영화입니다”(네이버_daeh****), “주위를 둘러보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길”(네이버_gise****), “여운이 참 길게 남네요. 우리가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네이버_mans****), “엄마의 처절한 감정이 전해져서 가슴 아팠네요. 주위도 살피며 살아야겠습니다”(네이버_daas****)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끊임없는 호응과 추천 세례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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