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서울 나들이" 내한으로 기대감 증폭된 '엔드게임'[종합]

OSEN / 김보라

2019-04-16 05:04:19

[OSEN=장충, 곽영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가 열렸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놓칠 장면이 하나도 없어 화장실도 못 갈 거다(웃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작 마블스튜디오이하 어벤져스4)의 각본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이 같이 밝히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달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 루소 형제 감독,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다.  


한국이 아시아 정킷의 허브 국가로 선정된 만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1개국에서 온 외신 기자들과 국내 취재진 400여 명이 몰려 간담회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 다 내 덕분”이라며 “‘어벤져스’는 제 인생을 바꾼 영화다. 지난 10년 동안 마블이라는 문화적 현상을 겪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은 더 많은 여성들이 앞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캐릭터"라며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캡틴 마블’의 주인공 캐럴 댄버스를 연기하면서 저도 더 강인해졌다. 목소리, 자세, 생각도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제레미 레너는 “주변 사람들이 늘 ‘어벤져스’ 시리즈의 이야기와 결말에 관심을 보인다"면서 “(출연 배우로서)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세 배우는 13일 각각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서울의 곳곳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호텔방 안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브리 라슨은 광장시장에서 마약 김밥을 받아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서울의 음식을 사랑한다. 여기에 와서 먹기만 한 것 같다”고 부끄럽게 웃었다.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벚꽃 구경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올리며 “마법 같은 하루였다. 특히 소주가 최고"라고 말했다.  


[OSEN=장충, 곽영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가 열렸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같은 날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4천여 명의 한국 영화 팬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케빈 파이기는 이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마블 팬들을 본 뒤 “정말 놀랍다”며 “한국에 돌아와야 할 이유가 있었다”라고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것은 정말 미친 거다”라고 열렬한 환호에 화답했다. 브리 라슨은 “너무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다. 믿을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좋아했다.


제레미 레너는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가 영화를 준비했다”면서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달 24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한국 팬들은 영상 편지를 통해 “10년 동안 마블 시네마틱 영화를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면서 ‘어벤져스’ 팀에게 영화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브리 라슨은 이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제레미 레너도 “여러분 사랑한다”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했다. 3박4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친 이들은 중국으로 떠나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22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달 24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 watch@osen.co.kr 


     
스토리카드
종이 예술의 끝판왕! 종이 가발 등장이요~
아직도 반려견에게 신발을 신기시나요?
구제쇼핑 성공하는 꿀팁
역대급 미소로 키즈모델 꿰찬 다운증후군 소년
고양이는 왜 상자를 좋아하나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나라별 미신
기차표 예매할 땐 만석인데 타보니 빈 자리가 있는 이유
종이학 접기 끝판왕이 등장했다!
뇌 2%밖에 없다던 소년이 보여준 기적같은 행보
쓰레기로 만든 웨딩드레스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똥을 먹는 이유는?
2천억 원을 상속 받은 고양이의 정체는?
의지와 상관없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이유
야 너두? 동명이인 스타 모음
당신이 가위에 눌린 이유! 정말 귀신 때문일까?
벚꽃 보러가자~ 2019 벚꽃 개화 예상시기
달콤한 허니문♥ 예비부부에게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5
민족의 얼과 염원이 담긴 태극기 변천사
응답하라 90년대! 애니메이션 흥행 TOP5
먹방 ASMR을 접수한 귀르가즘 음식 6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하기 쉬운 것
남친이 직접 찍은 화보 같은 여친 사진
거푸집인줄?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연예인 가족6
동물 맞아? 실제 크기가 어마한 동물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일곱 문장!
가상커플에서 실제커플 된 연예인 부부 10쌍♡
매운 치킨 갑 오브 갑은?
빨대 절대 쓰면 안 되는 이유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5가지 이유
미세먼지 쌓인 머리 언제 감아야 좋을까?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예지, 이것이 '열일'이다..3월 5일 신곡 발표
  • 2러블리 슈가팝 밴드 마리슈, 22일 신보 '팬레터' 발매
  • 3황정민, 8년만 안방극장 복귀...‘허쉬’ 주인공 캐스팅 (공식)
  • 4청도 코로나 확진자 2명, 병원서 한달동안 외출 안했는데…
  • 5'지푸라기', '범죄도시'·'악인전' 청불영화 흥행공식 잇는다
  • 6엑소 카이, 눈빛에 취한다..인간 명품의 정석[화보]
  • 7'기생충' 열풍 ing··· '이탈리아의 아카데미' 도나텔로 외국어영화상 수상
  • 8[단독] '미스터트롯' 임영웅 측 "후원 계좌? 불법 조공 NO..팬 자발적 기부" (인터뷰)
  • 9폴킴 "차트 행복 기준 아니지만..기분 좋다" [화보]
  • 10방탄소년단 뷔, 재간둥이가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는 법
  • 11봄남이 왔다..정해인, 대체 불가 감성 화보
  • 12동방신기 최강창민, 생일 맞아 日 SNS 랭킹 1위…팬 축하 글 쏟아져
  • 13'안녕 드라큘라' 서현, 물오른 연기력 보여줬다…힐링 선사
  • 14'컴백 D-3' 방탄소년단, 퍼포먼스 정점 보여줄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기대 'UP'
  • 15MC몽 "누군가에게 곡 줄 때 설레" 아이즈원 컴백 응원
  • 16오지호 주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 3월 개봉 확정
  • 17현빈·손예진 일냈다, '사랑의 불시착' 역대 tvN 1위
  • 18'음원퀸' 청하, 히트곡 작곡가 아르마딜로와 손잡고 29일 컴백[공식]
  • 19김부선, 봉준호에 러브콜 "사고 안 칠 테니 차기작에 불러주세요" [스타엿보기]
  • 20'침입자' 송지효, 압도적 변신 예고
  • 21男아나운서, '술집 성관계 폭로' 협박 당해..피고인 징역형
  • 22성훈 측 "박나래 열애설 NO, 여자친구도 없다..이제 생기면 좋겠어" [공식]
  • 23방탄소년단, 美 '지미 팰런쇼'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