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돌파" '배우WHAT수다' 정해인, 막춤→노래까지 터진 '매력 주파수' [V라이브 종합]

OSEN / 김수형

2019-08-13 21:21:32


[OSEN=김수형 기자] 하트 천만을 돌파하며 정해인이 감성 폭발하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13일 방송된 V라이브 '배우What수다-정해인'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박경림은 "작품할 때마다 매번 입덕하게 만드는 블랙홀같은 남자"라며 배우 정해인을 소개했다.


영화 '유열이 음악앨범'에 대해 묻자, 정해인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사랑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와 현우가 서로 만났다가 엇갈렸다가 그렇게 인연의 시간을 거슬러 긴 시간동안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가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진실되게 촬영했다, 관객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이 분위기를 몰아, 36초 홍보영상을 선택하게 된 정해인은 "편하게 부담없이,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많이 봐주길 바란다"며 적극 홍보했다.  



MC 박경림은 기적같은 순간을 묻자, 정해인은 "죽을 뻔한 적이 있다"면서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는 고속도로, 비가 많이 오는 날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고속도로 위에서 차가 시동이 멈췄다, 핸들이 굳어서 다시 시동을 켜서 핸들이 돌아가게 해서 갓길로 틀어 차를 세웠다"며 회상했다. 정해인은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끝 차선으로 가는 와중에 뒤에서 큰 차들이 오는 것이 룸 미러로 보였다,  상향등을 켜고 깜빡했는데 그때 죽는구나 생각이 확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부대에 복귀해서 누웠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바로 생각났다, 할아버지가 도와주셨다고 생각했다"면서 "휴가나와서 부모님께 얘기하니 펑펑 우셨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분을 한 번 느껴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박경림이 할아버지께 한 말씀을 묻자, 정해인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면서 "할아버지 소원이셨는데, TV에 나오는 걸 못보셨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했고,MC 박경림은 "누구보다 지켜주실 것, 항상 함께하실 것"이라며 정해인을 위로했다.  



드라마 '봄밤'에서 지호 역을 맡았던 정해인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어려웠다"면서 "감동 잘 받고 상처가 있던 남자, 작은 것 하나에도 감동이 많고 눈물이 많다, 제 모습이 조금씩 다 있다"고 했다.  정해인은 "드라마를 재밌게 즐겨준 팬들에게 감사, 같이 고생한 한지민 선배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MC 박경림은 "영화에서 또 만나면 어떤 장르로 만나고 싶냐"고 하자, 정해인은 "휴머니즘? 가족으로 만나고 싶다"면서 "사극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준희 역을 맡았던 때를 물었다. 정해인은 "저 때 정말 행복했다, 노래가 확 각인이 돼서 노래만 들어도 저때로 돌아간 느낌이 자꾸 든다"면서 실제 스타일에 대해서 "준희 역을 맡으면서도 저런 남자 멋있다 생각, 저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느낄 정도"라고 답했다.  


MC 박경림은 "그 다음 작품이 정말 궁금했는데, 그 다음이 이번 영화다"며 선택 이유를 물었다. 정해인은 "글이 주는 힘과 느낌이 좋았다, 하고싶은 연기였고, 파트너도 김고은씨고 언젠가 꼭 호흡을 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했다.  '도깨비'에서 태희역을 맡았던 정해인을 언급하며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나왔다, 그리고 또 영화에서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멜로가 처음이라는 정해인은 이번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현우 역은 어떤 의미인지 묻자, 
"힘들 때 꺼내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앨범 속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때, 하트가 천만 돌파했다. 정해인은 공약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춤사위를 벌였다. MC 박경림은 "이 분위기 이어 천만관객까지 가자"고 했고, 정해인이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춤을 펼쳐 폭소하게 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영화앨범'은 미수역의 김고은과 현우역의 정해인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레트로 감성 멜로인 이 영화는 다가오는 8월 28일 개봉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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