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경찰 "내사종결"→독립영화로 복귀..다시 '천만요정' 명성 찾을까[종합]

OSEN / 김은애

2019-08-14 04:10:40


[OSEN=김은애 기자] 배우 오달수가 약 1년반만에 영화계에 돌아온다.


오달수는 지난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직접 복귀 심경을 전했다. (OSEN 13일 단독보도)


이어 오달수는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또 오달수는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제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오달수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오달수는 지난해 2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왔던 바다. 하지만 해당 미투 사건은 내사종결이 된 상황.


이에 대해 이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 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습니다"라며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 하기로 했습니다.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경찰청 내사과 관계자도 OSEN에 "오달수 씨의 사건은 내사종결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오달수는 미투 논란을 잠재우고 복귀를 알리게 됐다. 오달수가 출연하는 ‘요시찰’은 지난 2017년 독립단편영화 ‘똑같다’ 연출을 맡았던 김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감옥을 배경으로 그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다.  오는 9월 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김 감독은 고향에서 칩거 중이던 오달수에게 적극적으로 작품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달수는 그런 감독의 열정에 감화돼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오달수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성을 입증해왔다. 그만큼 그는 부산 본가에서 칩거생활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식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오달수는 어떤 연기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스토리카드
내 몸에 가장 좋은 스무디는?
거북이 엉덩이에 숨겨진 비밀
8시간 동안 운전만 해야하는 도로가 있다?
시간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포기하는 것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5곳
고양이가 쓴 논문, 한번 구경해보실라우
차를 마시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이유
유병재가 20대에게 남긴 어록모음
의외로 숙취에 좋은 음식
편식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최악의 영향
요즘 대세는 '혼술',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음식은?
절친에게만 말할 수 있는 내 비밀들
짝사랑 하는 사람이 꿈에 나왔을 때
그냥 우유 말고 아몬드 우유 고르는 사람 필독
다크서클 달고 사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 소식
최근 밝혀진 가수 리한나의 새로운 능력
여자연예인들이 타는 차는 얼마일까?
길이길이 기억되는 연예인 하객 패션
소에게 정말 감정이 있을까?
치과 과잉진료 구분하는 방법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고양이 품종
어장 관리 남녀에게 물었다! 왜 하는거에요?
[여행] 혼자 다니면 위험한 나라들
나보다 잘 쓰는 것 같은 외국인 아이돌들의 필체
연인과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거짓말 모음
이런게 명언이지! 박명수표 어록
괜히 국민MC가 아닌 유재석 명언
한 문제로 끝내는 노안 테스트
의사들이 마트에서 과일 주스 안 사는 이유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세계 여성 중 영향력 1위는 메르켈 獨총리
  • 2‘맛남의 광장’ 정용진, 지원군으로 등장...선배美 뽐낸 양세형 ‘최고의 1분’
  • 3황희찬 몸값 390억! 우승후보 '아스날' 등 EPL 3팀 관심
  • 4겨울용품 화재위험 우려 99종 리콜…제품안전정보센터 명단 공개
  • 5車 브레이크 마모 미세먼지, 배기구 미세먼지보다 2배 많다
  • 6해수부,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
  • 7공민지, 더뮤직웍스 전속계약 가처분 기각 불복 '항고'
  • 8[TEN PHOTO]'농대 퀸카' 윤보미 '사랑스러운 힐링 애교'
  • 9네이처 선샤인 '햇살 미소'[엑's HD포토]
  • 10'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 변신..인생캐 탄생 할까
  • 11'99억의 여자' 조여정, 죽음의 위기 벗어나 99억 되찾았다
  • 12'한 놈만 팬다' 임한솔, 전두환 골프이어 강남 오찬까지 
  • 13[MT리포트]민식이법 '위헌 or 합헌'…헌재 유사사례 결정 보니
  • 14'공유의 집' 박하나, 요리부터 중고거래까지…그동안 몰랐던 엉뚱 매력
  • 15[사진]올리,'금발의 미녀'
  • 16'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韓 포스터 공개..흑백 압도하는 아우라
  • 17‘철파엠’ 권진영 “김석훈·유인영·박소담, 나와 친하면 난독 증세?”
  • 18아시아나 매각협상 기한 연장…"세부사안 조율 필요"
  • 19리미트리스 장문복 '화려한 투 톤 헤어'[엑's HD포토]
  • 20'씨름의 희열' 태백급VS금강급, 눈이 즐거운 흥미진진 대결
  • 21'99억의 여자' 조여정, 돈에 손댄 이지훈에 경고 "성공도 파멸도 내가 선택해"
  • 22UPA, 4대 항만공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 23'국회 무기한 농성' 황교안…"4+1은 혐오스러운 결속·비열한 야합"
  • 24"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 …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