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존 헨리 구단주 “사치세 피하는 것보다 팀 경쟁력 유지가 더 중요”

OSEN / 길준영

[사진] 보스턴 레드삭스 존 헨리 구단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존 헨리 구단주가 보스턴의 장기 플랜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보스턴에 관한 보도는 대부분 사치세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헨리 구단주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사치세를 피하는 것은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지난 시즌 팀 페이롤 1위를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페이롤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든 보스턴은 지난해 9월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을 해임하면서 야구계에 충격을 안겼다.  


경영진을 교체한 보스턴의 최우선 목표는 팀 페이롤을 2020시즌 사치세 기준 2억 800만 달러 아래로 낮추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헨리 구단주는 “사치세를 피하는 것은 팀 내부보다는 언론에서 더 집중한 사안이다. 모든 팀이 적어도 3년에 한 번씩은 사치세를 피하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경영진에게 향후 5년간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더 집중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보스턴은 현재 페이롤이 2억 3800만 달러에 육박한다. 만약 이번 시즌에도 사치세 기준을 넘어서게 되면 3년 연속 사치세를 내야한다. MLB.com은 “세 번째로 사치세 기준을 넘어선 구단은 넘어선 금액에 대해서 50%의 사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언제든지 한 시즌이라도 사치세를 피하면 사치세 세율은 다시 초기화된다. 보스턴이 올해 사치세를 피해야할 이유는 분명하다. 콧츠베이스볼컨트랙츠에 따르면 보스턴은 지난 2년간 사치세로 2500만 달러를 지출했다. 게다가 보스턴은 2018년 사치세 기준을 4000만 달러 이상 초과하면서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가 10단계 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MLB.com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보스턴이 주축 선수를 트레이드 할 것이라는 루머가 끊이질 않았다. 무키 베츠, 데이빗 프라이스, 나단 이발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등이 트레이드 후보로 언급됐다. 하지만 최근 1년 2700만 달러 재계약을 한 베츠 트레이드는 어느 팀도 대략적인 문의 이상의 논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마틴 페레즈(1년 600만 달러)와 호세 페라자(1년 300만 달러)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MLB.com은 “보스턴이 지금부터 개막전까지 적극적으로 사치세를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하지만 헨리 구단주의 언급은 보스턴의 첫 번째 목표가 사치세를 피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전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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