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그대로 유지했다.
19일(한국 시각)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발표 때와 같은 37위였다.
이는 아시아에서 3번째에 해당한다.
이란이 23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일본이 31위로 뒤를 이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아시아권 16위로 두 계단이 하락한 99위였다.
한편 세계 랭킹 1위는 역시 벨기에였다.
2위는 27점이 뒤진 프랑스였고 그 뒤를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페인,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가 차례로 톱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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