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한끼줍쇼' 황보라, 수유동 물들인 인간 비타민 [종합]

OSEN / 장우영

2019-10-10 00:27:47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한끼줍쇼’ 황보라와 정만식의 매력이 강북구 수유동을 물들였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황보라와 정만식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경규, 강호동과 정만식, 황보라는 근현대사기념관 김구 선생님의 흉상 앞에서 만났다. 정만식은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해 해설을 하면서 마치 해설가 같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황보라는 동네 아주머니 같은 리액션과 활발한 매력으로 환영을 받았다.


방송화면 캡처


북한산 앞이었기에 자연스럽게 북한산 이야기가 나왔다. 황보라는 “북한산 정도는 쉽다”면서 ‘걷기 학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하정우가 ‘걷기 학교’ 교장이고, 최근에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22시간 동안 10만보를 걸었다고 말했다. 정만식은 깨알 같은 하정우 성대모사로 ‘걷기 지옥’을 떠올리게 했다.


황보라는 “그냥 하루 종일 걸었다. 6만보 이상을 걸으니까 삐걱이게 되더라”고 더 자세하게 ‘걷기 학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평소에는 사투리를 잘 쓰지 않는데 옆에서 쓰면 나도 억양에서 묻어 나온다”며 맛깔나는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의 이야기는 그의 연인 차현우로 이어졌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배우 겸 영화 제작자로 활약 중이다. 강호동이 차현우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경규는 “아, 황보라의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말했고, 황보라는 무의식적으로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황보라는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보라는 김용건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었다. 김용건이 해외에 나갔다 올 때도 아들의 선물이 아닌 황보라의 선물을 산다는 것. 황보라는 “그렇다”라고 말하면서 환하게 웃어보였다.


정만식은 아내를 ‘종교’로 표현했다. 이경규의 견제 속에서도 정만식은 “전화를 끊을 때 ‘사랑해’라고 하지 않으면 ‘왜 그렇게 전화를 끊냐’면서 문자가 온다”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정만식을 ‘판매왕’으로 꼽았다. 정만식이 욕실용품, 주방용품, 방향제 등 안팔아 본 물건이 없었던 것. 정만식은 “물건을 팔면서 만난 사람들이 이후에 연기에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는 강호동과 팀을 이뤄 ‘띵동’에 도전했다.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를 맛본 황보라는 두 번째 집에서 “강호동 동생 황보라라고 하는데 아세요?”라며 판매에 돌입했고, 이는 성공으로 연결됐다. 황보라와 강호동은 “밥을 얻어먹는게 아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부담을 최소화했고, 승낙을 얻어냈다. 특히 황보라는 친누나처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세 식구는 집을 소개했다. 현대 미술을 하는 어머니는 황보라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어머니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면서 ‘한끼 갤러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특히 황보라는 어머니와 고향까지 같아 소름을 유발했다.


황보라는 어머니의 요리를 도왔다. 묵은지 닭백숙을 도우면서 수저를 세팅하고, 밑반찬을 꺼냈다. 황보라는 “먹는 걸 좋아한다. 관리도 해야하는데 많이 걷는다”고 말하며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황보라는 구수한 사투리로 질문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도 하면서 대화를 주도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와 팀을 이룬 정만식은 생각보다 빨리 입성한 강호동-황보라에게 자극을 받고 적극적으로 ‘띵동’에 나섰다. 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았고,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주인의 임기응변 도움을 받아 간신히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배달 서비스’가 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과거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였다는 카페 주인 등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이경규, 정만식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편안한 저녁을 보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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