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논스톱3' 촬영 당시 너무 어렸다. .몰랐던 것들 지나고 나니 보여" [★SHOT!]

OSEN


[OSEN=심언경 기자] 배우 김정화가 '논스톱3'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팔이. 논스톱을 촬영할 당시 나는 너무 바빴고 어렸고(얼굴말고 나이만ㅎ) 그래서인지 서툰 것투성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 없이 바빴던 탓에 사실 촬영했던 것 하나하나가 다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금 지난 사진들을 돌아 보니 그때 나는 실패해도 두려울 것이 없는 젊음이 있었고 도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었다"며 "그때는 몰랐던 것들. 보이지 않던 것들이 지나고 나니 보인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오늘을 후회하지 않으며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정화는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도 격려를 전했다. 그는 "고3 수험생의 시간도 지나고 보면 인생의 작은 과정 중에 하나인 것을. 지금은 모르지만 내 나이즈음 되면 느끼겠죠? 좌절하지 말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수 있는 기회는 많다! 힘내자! 토닥토닥!"이라고 전했다.  


김정화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MBC '논스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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