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상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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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올 시즌 KBO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를 가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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