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이규한, 방송 최초로 집 공개… "집 컨셉은 무소유" [Oh!쎈 리뷰]

OSEN


[OSEN=김예솔 기자] '서울메이트3'에서 이규한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일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네 번째 호스트인 배우 이규한의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규한은 "드디어 '서울메이트3'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원룸에서 천천히 집이 커졌다"며 "이 집에서 2년 반 정도 살았는데 집의 컨셉은 무소유다"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여태까지 제일 많이 온 사람들이 2명 정도였다. 자고 간 사람은 없다. 자고 일어나서 메이트들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규한은 규한 하우스의 특색에 대해 "영양제를 갖고 있다. 메딕과 다니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나랑 같이 다니면 1일에 필요한 영양제를 다 먹을 수 있다"며 "아마 잠이 오지 않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평소 요리를 좋아한다"며 "된장국, 잡채, 냉국까지 요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한은 "나만의 물국수가 있는데 친구들이 먹으면 팔자고 할 정도로 맛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규한은 자신이 찍은 영상을 통해 물국수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규한은 방송을 통해 백종원에게 받은 중식도까지 보여주며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울메이트3' 방송캡쳐]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