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 늘어…사흘째 세 자릿수
메디컬투데이
2020-09-25 13:08:2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455명(해외유입 31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23일 다시 100명대로 늘어난 뒤 사흘 연속 세자릿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으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집중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6명으로 총 2만978명(89.4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명(치명률 1.68%)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23일 다시 100명대로 늘어난 뒤 사흘 연속 세자릿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으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집중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6명으로 총 2만978명(89.4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명(치명률 1.68%)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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