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악템라+렘데시비르' 코로나-19 효과 테스트한다
메디컬투데이
로슈사가 항염증 치료제인 악템라(Actemra)와 길리어드사의 항바이러스 약물인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병행 사용하는 것이 렘데시비르를 단독 사용시 보다 중증 코로나-19 폐렴에 더 좋은지를 테스트한다.
악템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 종종 발생하는 대규모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데 사용되는 반면 렘데시비르는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로슈사는 전 세계 450곳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구 두 개를 모아 현재까지 580만명이 감염되고 36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에 대한 원투 펀치(one-two punch)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psh5578@mdtoday.co.kr)
악템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 종종 발생하는 대규모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데 사용되는 반면 렘데시비르는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로슈사는 전 세계 450곳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구 두 개를 모아 현재까지 580만명이 감염되고 36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에 대한 원투 펀치(one-two punch)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psh5578@mdtoday.co.kr)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