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책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자신들이 만든 책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 민국, 만세는 가 만든 책도 함께 선보였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대한, 민국, 만세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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