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내친김에 '6경기 무패' 도전... 키는 '공격'에 달렸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2019-04-20 08:53:45

수원 삼성의 염기훈(오른쪽).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의 염기훈(오른쪽).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이 6경기 무패 행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수원은 20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19 K리그2 7라운드에서 경남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과 경남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 중이다. 두 팀은 똑같이 2승 2무 3패(승점 8)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경기 승자는 상위권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본다면 수원이 유리해 보인다.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거두는 등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리그에서 2승 2무를 기록한 뒤 지난 17일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경기에서도 1-0 승리를 챙겼다.

반면 경남은 리그에서 3경기(2무 1패)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17일 포천시민축구단(K3리그)와 FA컵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상대가 약팀인 만큼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고 보기엔 어렵다.

수원의 힘은 탄탄한 수비에 있다. 최근 4경기에서 한 골도 주지 않았다. 시즌 초반 제기됐던 뒷공간을 쉽게 내주는 장면도 줄어든 모양새고, 최근 골키퍼 노동건(28)도 놀라운 선방쇼를 펼치고 있다. 이임생(48) 수원 감독은 "노동건의 활약 덕분에 수비진의 사기가 오른다"고 칭찬했다.

수비는 됐다. 앞으로 수원은 공격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임생 감독은 17일 포항전이 끝난 뒤 "최근 실점이 없어 긍정적이지만, 공격을 봤을 때는 결정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야 한다. 말로 해서 될 부분이 아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소통을 하고, 유효 슈팅 기회가 왔을 때 정확히 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원은 5경기 무패 행진 동안 0-0 무승부가 두 번 있었다. 지난 17일 포항전에선 염기훈(36)의 페널티킥 골로 신승을 거뒀다. 시작이 꼬이면서 경기 내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수원은 최근 4경기 전반 득점 '0'이다. 지난 7일 강원전에서 2-0으로 승리했지만, 후반에 데얀(38)과 염기훈이 골을 몰아쳤다.

수원 삼성의 데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의 데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다행히 긍정적인 요소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선수 사리치(29)가 합류해 팀 공격진에 힘이 되고 있다. 또 타가트(25)는 지난 달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베테랑 염기훈의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데얀은 최근 조커 역할을 부여받았다.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고민 없이 꺼내들 수 있는 공격 카드 중 하나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떠오르는 다이어트 식품인 후추의 효능!
모두가 깜짝 놀란 계란의 변신!
아빠는 아들을 위해 다운증후군 히어로를 만들었다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는 전쟁을 멈춘 축구선수
박지성이 축구계의 전설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다이어트 하라고 몸에서 보내는 다급한 신호
그것이 알고 싶다-규조토매트
36년 동안 로마 시내를 만든 고고학자의 클라스
설레는 순간을 포착한 '세계 최고의 약혼 사진' TOP10
안녕 나는 하치! 꽃밭에서 사진 찍었개
치과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치아 관리 꿀팁!
사진 속 풍경 속 그림 액자
같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라면 사용 주의!
동양인 25%가 가지고 있는 증상
단기간에 큰 돈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
녹아내리는 빙산에 벽화를 그리는 남자
중국 모든 고전머리를 판빙빙으로 재현해보았다
연예인 뺨치는 베트남 미녀 권투선수 수준
성인도 베이비샴푸를 써야 한다?
멸종되지 않았다면 인간을 멸종시켰을 동물들
연예인들이 실제로 소유해 화제가 된 슈퍼카 TOP5
"멍~ 때리기" 잘 하는 사람이 더 똑똑한 이유!
"허언증" 있는 사람 구별법!
왼손잡이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
대륙의 보신탕 재료로 팔리는 멸종위기 '이 동물'
어벤져스 히어로들에게 베이비 필터를 씌워보았습니다!
타국에서 1,400개의 하트를 받은 한국 발레리나
아침으로 먹기 간단하지만 존맛인 사과 토스트
매일매일 닮아가는 애완동물과 주인
잦은 빈혈 확 없애주는 음식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뒷담화를 당사자한테 직접...? 카톡 잘못 보냈을 때 대처법
  • 2설레는 순간을 포착한 '세계 최고의 약혼 사진' TOP10
  • 3펭귄문제 정답은?…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사는 '인싸놀이'
  • 4마동석표 액션 ‘악인전’, 칸 영화제서 5분 기립박수
  • 5"소란 피우고 수업 방해해" 초등학생 얼굴에 스테이플러 던진 50대 교사
  • 620대 남성 2명, 10대 여러명에게 약 먹이고 상습성폭행했지만 '전자발찌' 부착은 없다…왜?
  • 7미국인은 탕수육을 찍먹?? 부먹?? 결과 공개!!
  • 8사진 속 풍경 속 그림 액자
  • 9강하늘, 오늘(23일) 만기 전역…차기적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 10"휘성 오해, 자숙하며 살겠다" 에이미, 휘성에게 사과
  • 11흉기·무차별 폭행에는 최대 '권총' 제압 가능…경찰 '물리력 행사 기준' 확정
  • 12“사용 금지된 오존층 파괴물질 中 동부에서 배출되고 있어”
  • 13익혀 먹지 않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6
  • 14수저 밑에 휴지 까는 게 정말 위생적일까?
  • 15김건모 아버지, 별세 전 정정한 모습…이선미 여사 향한 애틋함도 화제
  • 16‘악인전’ 7일째 1위...‘걸캅스’ 2위 탈환
  • 17"수간 피해 강아지, 침흘리고 배변활동 못해…사람 경계"
  • 18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뜻밖의 5가지
  • 19알고보니 의외의 나라에서 탄생한 음식 TOP5
  • 20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사진 2장 공개…24일까지 전시회서 볼 수 있다
  • 21英 설문조사 98% '1위'... "손흥민, 제발 이적하지 마"
  • 22"화웨이 폰 쓰시는 분, 당분간은 안심하세요"
  • 23"눈에 뭐 들어갔어", 막 비볐다가는…
  • 24그것이 알고 싶다-빌보드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