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승리·유인석 구속영장 기각..'생색내기' 수사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2019-05-15 20:45:42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SBS '8뉴스'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용두사미' 수사가 아니었냐 지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지난 14일 횡령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대표에게 청구됐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8뉴스'는 앞서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로 정준영을, 집단 성폭행 혐의로 최종훈을 구속했지만, 사건의 핵심 인물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과의 유착 의혹도 100일 가까이 수사하고도 면죄부 수준으로 규명하지 못한 채 수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오늘 유착 의혹 수사 발표에선 윤 총경에 대해 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승리가 운영한 전 주점 몽키뮤지엄의 단속만 부하 직원을 통해 알아봐 준 혐의만 확인한 것이다.

박창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계장은 "친분을 쌓기 위한 과정 중에 이뤄진 것으로 대가성이 인정되기는 어려워 뇌물죄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착 의혹 규명에 명운을 걸겠다며 수사관 56명을 투입했지만 윤 총경의 뇌물죄와 청탁금지법 위반도 입증하지 못한 셈이 됐다. 그나마 직권 남용 혐의도 '생색내기'가 아니었냐고 꼬집었다.

'직권 남용'은 공무원이 일반적 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부당한 지시를 내려야 하는 것이지만, 윤 총경이 부하 직원을 통해 몽키뮤지엄 사건을 알아봐 준 건 2016년 8월로 총경 승진 후 교육을 받던 때라 부하 직원과의 소속도 다르고 본인 직무와도 무관해 판례대로라면 '직권남용' 성립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검찰 수사 단계에서 윤 총경의 새로운 혐의가 확인될 경우 수사권 조정을 앞둔 경찰에 치명타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아들을 위해 아빠가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그림
그 사람도 녹아버리고 마는 지구
[대공감주의] 시험기간 동안 우리의 모습
배낭여행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
파스타와 스파게티, 도대체 차이점이 뭘까?
4년이 지난 그 곳 그리고 우리의 약속
바다에 섬을 만든 사람이 있다
야채와 패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런 직업이 실제로 있다고?!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영화 속 살벌한 명대사
라떼아트? 이제는 비어아트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돈을 내고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여드름을 나게 하는 당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은?
`6톤` 진시황 동상, 강풍에 쓰러진 사건
남녀노소 피해갈 수 없는 관절염에 좋은 음식 5
25세에 집에서 떠난다는 것은
연령대별 권장되는 수면시간은?
예술 작품 같은 세계의 지하철역 5
버려진 빈집이 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났다!
눈높은 남자들의 공통된 특징
명문대 타이틀 포기한 스타는 누구?
우리나라와 달라도 너무 다른 스페인의 문화충격 5
최근 홍콩에서 가장 핫하다는 사업
너무 절묘해서 놀라운 사진들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5
성공한 덕후가 된 스타 5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뱃살을 줄여주는 음식 BEST5
SNS 스타는 사진을 얼마나 찍을까?
미국을 덮친 이상한 기후변화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영화 속 살벌한 명대사
  • 2특이한 우산 6종 리뷰!! 뭐 이런 우산이 다있어?ㅋㅋ
  • 3MLB가 관심 보일 만해… 놀란 KBO “김광현이 진화했다”
  • 4안재현 “부끄러운 짓 한적 없다"vs구혜선 "女문제 싸움,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종합]
  • 5조국 딸 논란 촛불로 번지나?…고려대·서울대 학생들 촛불집회 추진
  • 6트럼프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 단기간 지원하겠다"
  • 7바다에 섬을 만든 사람이 있다
  • 8인간의 온도는 어디까지 떨어질까?!? 리얼 냉동인간 프로젝트ㅋㅋㅋㅋ
  • 9이근호의 진심 “FIFA 월드베스트, 언젠가 한국 선수도 뽑히길…”
  • 10장성규, 절친들과 가족 동반 휴가 인증샷..“박수칠 때 떠났다”
  • 11"남자친구 아버지가 내게 마약 투여" 경찰 수사
  • 12신비로운 오드아이를 가진 쌍둥이 고양이
  • 13교촌에서 안 팔리는 메뉴 VS 잘 팔리는 메뉴! 승자는?!
  • 1420세기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
  • 15특이한 우산 6종 리뷰!! 뭐 이런 우산이 다있어?ㅋㅋ
  • 16조국 측 "아들, 이중국적 상태…내년에 군입대 할 예정"
  • 17광화문 세종대왕상에 화염병 던진 50대 체포
  • 18마블 코믹스와 명화의 컬래버레이션
  • 19반지 상자를 열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 20'광대들: 풍문조작단', '분노의 질주' 꺾고 예매율 1위
  • 21"필연처럼 찾아온 연인→부부→아들"..이필모♥서수연, 1년 내내 축하 봇물
  • 22"강간해보고 싶다" 고객 성희롱 벌떡 떡볶이 점주, 처벌 가능할까
  • 23노가다 뛸만할까?? 일당은 얼만데?? (서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