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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 오세근 "마지막에 집중..승리해 기쁘다"

스타뉴스 / 안양 김지현 기자

2017-01-11 21:20:25

오세근. /사진=KBL
오세근. /사진=KBL



안양 KGC 오세근이 양동근의 복귀로 상승세를 탔던 울산 모비스를 꺾었다며 기뻐했다.

오세근은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KGC는 76-68로 모비스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양)동근이 형이 복귀하고 모비스가 분위기가 좋다. 마지막에 집중해서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발목은 이상이 없다. 이상이 있으면 많이 뛰지 못할 것이다. 경기력에 문제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지훈을 8점으로 묶은 것에 대해서는 "지훈이 형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막기가 수월한 것 같다. 모비스가 약점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훈이 형이 자제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근은 3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확하게 5년만에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힘들었던 시기를 겪으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재기를 못할 것이란 소리도 들었고 복귀를 해도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도 들었다. 노력을 많이 해서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신인 때보다 확실히 여유가 생겼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항상 갖고 있는 것이 있다. 그래서 여유롭지 못한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그런 것은 스스로 이겨내야 될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더욱 여유로워 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양=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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