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호소에도 사생팬 또 자택 방문..소속사 "선처없다"[전문]
스타뉴스
2020-05-29 08:35:32
/사진=스타뉴스 |
신화 김동완 측이 사생팬이 또 자택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소속사 Office DH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새벽 2시께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다.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동완 님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든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소속사는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며 "김동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Office DH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Office D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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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 불편한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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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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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앞으로도 김동완 님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든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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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닙니다. 제발 김동완 님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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