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변준형 "첫 3점슛, 들어간지 몰랐다. .. 신인상 타겠다"

스타뉴스 / 안양 김동영 기자

2018-12-07 22:12:41

안양 KGC 루키 변준형. /사진=KBL 제공
안양 KGC 루키 변준형. /사진=KBL 제공
안양 KGC 인삼공사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접전 끝에 제압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루키' 변준형(22, 185.3cm)은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첫 경기 LG전에서 100-92의 재역전승을 따냈다. 만만치 않은 경기였으나, KGC는 흔들리지 않고 승리와 입을 맞췄다.

최근 5연패 탈출이다. 좋지 않은 흐름을 바꿨다. 외국인 선수를 레이션 테리(34, 199.2cm)-저스틴 에드워즈(26, 185.8cm)로 바꿨고, 박지훈(23, 184cm)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것이 통했다.

그리고 '신인'도 있었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대학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았던 변준형(22, 185.3cm)이 주인공이다. 이날이 데뷔전이었던 변준형은 3점슛 1개를 포함해 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다.

아주 빼어나지는 않아도, 충분히 준수한 기록이었다. 가드진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KGC였기에, 변준형의 가세는 힘이 될 수 있다. 김승기 감독도 "아직 감이 없다"면서도 "속공도 하고, 3점슛도 넣었다.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데도 하더라"라며 웃었다.

경기 후 변준형은 "첫 경기여서 긴장도 됐고, 생각도 많았다.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만 했다. 형들이 잘해줘서 이겼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대학 시절과 역할이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는 "혼란스럽거나 하는 것은 없다. 어차피 (양)희종이 형, (오)세근이 형, (박)지훈이 형 등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고, 외국인 선수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생각을 했다.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공격은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프로 무대에 대해서는 "확실히 대학과는 다른 것 같다. 더 정교하고, 확실히 뭔가 파이팅이 넘친다. 힘이 너무 센 것 같다. 본받아야 할 점이다"라고 말했다.

신인상에 대해서는 "꼭 타고 싶다. 감독님께서 '잘했지만, 더 집중하면 더 잘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열심히 해서 꼭 신인상 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첫 3점슛 순간 어떤 기분이었는지 묻자 "넣은 지 몰랐다. 던지고 들어가는데 '넣었나?' 싶었다. 다들 백코트를 하고 있더라. '아 넣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외국인 선수와 처음 경기를 치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테리는 슛이 좋고, 에드워즈는 돌파하는 스타일이다. 맞춰서 패스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양=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꼭 알아야 할 골반 교정 자세
식후에 꼭 커피 마시는 사람이 알아야 할 사실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들이 알아야 할 것들
남한테 관심없는 사람들 특징
강아지가 눈을 보고 폴짝폴짝 뛰는 이유
'News'의 어원을 알아보자
회 시키면 밑에 깔려있는 '이것', 먹어도 되는걸까?
20년 전 스마트폰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임산부의 배를 만지면 안되는 이유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과자들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음료수 TOP7
여우를 집에서 키운다면 개의 반응은 어떨까?
카페 알바생들이 말하는 꿀시간은 언제?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될 공부도 안된다
걸어도 걸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할머니들의 귀여운 파티현장 급습!
워런 버핏과 아침식사는 같이 하면 안되는 이유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놀이
카페 알바생들이 말하는 꿀시간은 언제?
카페 알바생들이 말하는 카페 진상 고객 유형
편의점 삼각김밥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냉면에 계란이 반쪽만 들어있는 이유
썸인지 어장인지 헷갈릴 때는?
구운 마늘은 영양소가 없을까?
내 골반은 과연 대칭일까?
겨울만 되면 트는 입술 관리법
차원이 다른 중국의 성형녀, 성형 때문에 가족과 연 끊겨
나는 수족냉증일까
브라질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빈민가의 에스컬레이터
하루 1분으로 얼굴 라인을 예뻐지게 하는 방법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남한테 관심없는 사람들 특징
  • 2박서원♥조수애, 야상 화보부터 은방울꽃 부케까지
  • 319세 소녀 파이터 이예지, '케이지 밖 일상' 영상 공개
  • 4감산합의 약발 벌써 떨어졌나...유가, 수요둔화 우려에 하락
  • 5"죽는구나 생각했죠" KTX 탈선 당시 내부 상황
  • 6'News'의 어원을 알아보자
  • 7방탄소년단 교통사고 경미 아미들 깜짝 "사생들, 애들 다치게 하면 가만 안 둬"
  • 8이태양·문우람, 승부조작 가담자 실명 공개 일파만파…근거는 브로커 발언?
  • 9中 법원, 아이폰 舊 모델 판매금지…퀄컴특허 침해 때문
  • 10이재명 부부 기소여부 11일 결정…'친형 강제입원' 이재명 기소·'혜경궁 김씨' 김혜경 불기소 가닥
  • 11유튜브가 발표한 '2018 가장 사랑 받은 인기 영상'
  • 12실화 영화 속 싱크 100% 여주인공
  • 13집사부일체 손예진, 이상윤에 "편하게 이름 불러도 된다" 나이 몇이길래?
  • 1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도 인정한 손흥민 골, 중국 축구팬 반응은? "솔직히 질투 난다"
  • 15몰락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우버로 200억원 벌었다
  • 16장하준 "한국경제 상황은 국가비상사태…현 집권 세력의 인식과 전략 달라져야"
  • 17냉면에 계란이 반쪽만 들어있는 이유
  • 18"삭제 부탁"…조윤희·이동건, 딸 돌잔치 사진 노출에 '불편'
  • 19중국서 뛰는 펠레, 미모의 여자친구 빅토리아 바르가에 눈길
  • 20美에서 한걸음 멀어진 OPEC… 예상 넘은 '감산'
  • 21"국민을 속인다"…천안 고속도로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 낙서 발견
  • 22붕어빵을 처음 먹어 본 영국인들의 반응
  • 23차원이 다른 중국의 성형녀, 성형 때문에 가족과 연 끊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