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월튼 감독 "그 누가 르브론과 뛰고 싶지 않겠는가"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2018-12-07 23:20:39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은 이기적이지 않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루크 월튼(39) 감독이 팀 내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4)를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최근 르브론에 대한 이야기로 NBA가 또 한 번 시끄럽다. 리그 수준급 선수들이 르브론과 함께 뛰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 이유도 제각각이다. 일각에선 '르브론은 항상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피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지난여름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등이 레이커스 이적설이 돌았으나, 이들의 행선지는 LA가 아니었다. 레너드는 샌안토니오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겼고, 폴 조지는 오클라호마시티 잔류를 택했다. 이 때문에 '르브론은 이기적인 선수'라는 주장에 불을 지폈다.

지난 6일(한국시간)에는 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가 "여러 선수들이 르브론과 뛰기를 꺼려한다"고 밝혔다. 르브론이 문제이기 보다 그 주위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지적한 것이다. 특히 듀란트는 많은 언론들이 르브론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조리 기사로 쓰고, 기사 내용도 상당히 자극적으로 뽑아낸다고 꼬집었다.

르브론의 팀 동료가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언론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월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르브론이 있어 전력이 향상되는 한편 팀 내 끼치는 긍정 에너지도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월튼 감독은 7일 야후스포츠를 통해 "(많은 선수가 르브론과 뛰기 싫어한다는) 그 기사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어느 누구가 르브론과 함께 하고 싶지 않겠는가. 르브론은 단 한 번도 이기적이었던 적이 없었고, 엄청난 선수이자 승리자이다"고 반박했다.

지난여름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르브론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까지 NBA 15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14회, NBA 우승 3회, 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의 성적을 남겼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레이커스는 르브론을 앞세워 승승장구 중이다. 올 시즌 15승 9패를 기록하고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랭크됐다. 레이커스는 2013-2014시즌부터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꿈에 부풀어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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