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안내상, 어린 시절 다리 잃고 '김혜자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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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눈이 부시게' 안내상이 다리를 잃고 혜자를 원망했던 사춘기를 떠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대상(안내상 분)이 다리를 잃은 사연이 전해졌다.

대상은 어릴 적, 일하느라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엄마를 기다리다 한밤중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었다. 혜자(김혜자 분)는 대상이 나약해질까봐 오히려 단호하게 훈육했다.

대상은 학교에서 구타를 당하자 홀로 맞서는 방법을 선택했다. 중학생이 된 대상은 혜자에게 "엄마는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지"라고 원망하며 길고도 가슴 아픈 사춘기를 보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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