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만 기다리는 마블민국 [★날선무비]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2019-04-20 14:00:00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날선 시각,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영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블민국, 마블민국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심상치 않다.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한국이 들썩거린다.

지난해 마블 팬들을 모두 충격에 빠뜨렸던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어벤져스'가 돌아온다.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엔드게임'에 관객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한국은 '마블민국'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마블 영화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팬들이 많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 나흘 전인 20일 현재 사전예매량만 136만 명을 넘어섰다. 예매 오픈날에는 CGV와 롯데시네마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다. 스포 당하지 않고, 개봉 첫날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은 24일 오전 7시대 첫 상영회차를 모두 매진시켰다. 국내에서 가장 큰 IMAX관을 가지고 있는 용산 CGV아이맥스 상영관은 개봉 첫주 624석 규모의 전 시간대 상영관이 대부분 매진됐다. 사실상 영화를 제대로 보기 힘든 첫 줄 좌석만이 몇 좌석 남아있을 뿐이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하는 24일이 문화의 날이고 역대급 상영관 수를 가져가다보니, 이날 최고 오프닝 기록도 깨질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을 비롯해 케빈 파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등은 지난 14일 내한, 15일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아시아 팬 이벤트를 소화했다. 이날 팬 이벤트에는 4000여 명의 (좌석에 당첨 된) 팬들이 몰렸으며, '어벤져스' 멤버들을 더욱 가까이서 보기 위해 하루 전부터 팬들이 몰려 밤샘 웨이팅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마블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 역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 복습을 하기도 한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보기 전 꼭 봐야 하는 MCU영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이처럼 관객들이 '엔드게임'만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벌써 부터 스크린 독과점을 걱정하는 반응도 흘러나온다. 극장 입장에서야 많은 관객들이 찾는 영화를 더 많이 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이로 인해 관객의 선택이 줄어 들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앞두고 4월 부터 극장이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또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피하기 위해 각 영화들이 개봉 시기를 조정하며, 사실상 이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유일하다. ('뽀통령' 뽀로로만이 4월 25일 개봉, 정면 대결을 펼친다)

결말 스포에 대한 걱정도 있다. 지난 16일 해외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포 영상이 유출, 마블 측이 부랴부랴 삭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루소 형제는 SNS를 통해 "타노스는 당신의 침묵을 원한다"라는 스포 방지 캠페인을 만들어 팬들에게 '스포 금지'를 부탁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북미, 중국 등에서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북미에서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북미 오프닝(2억 5700만 달러)을 가뿐하게 넘는 3억원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떠들썩하게 다가오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미 영화의 천만 돌파는 기정 사실화 된 것처럼 보인다. 마블민국 대한민국에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어떤 기록들을 싹쓸이 할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같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라면 사용 주의!
동양인 25%가 가지고 있는 증상
단기간에 큰 돈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
녹아내리는 빙산에 벽화를 그리는 남자
중국 모든 고전머리를 판빙빙으로 재현해보았다
연예인 뺨치는 베트남 미녀 권투선수 수준
성인도 베이비샴푸를 써야 한다?
멸종되지 않았다면 인간을 멸종시켰을 동물들
연예인들이 실제로 소유해 화제가 된 슈퍼카 TOP5
"멍~ 때리기" 잘 하는 사람이 더 똑똑한 이유!
"허언증" 있는 사람 구별법!
왼손잡이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
대륙의 보신탕 재료로 팔리는 멸종위기 '이 동물'
어벤져스 히어로들에게 베이비 필터를 씌워보았습니다!
타국에서 1,400개의 하트를 받은 한국 발레리나
아침으로 먹기 간단하지만 존맛인 사과 토스트
매일매일 닮아가는 애완동물과 주인
잦은 빈혈 확 없애주는 음식
자꾸 우산을 훔쳐가자 생각해낸 신박한 방법
영화 속 선생님들의 명대사 BEST7
폐촌이 되자 오히려 사람이 늘어났다는 마을
흔한 반투명 테이프로 예술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는 검정색이 좋다는 당신에게
매일 아침에 호두 먹으면 일어나는 신기한 변화
당신 안에 있는 음란함에 대한 편견
인터넷에서 화제라는 한 부부의 커플룩
한 금광회사가 사람도 얻고 돈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물렁물렁한 과일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나를 집어삼키는 어두운 마음에 대하여
독특한 컨셉 사진으로 한숨에 SNS 스타가 된 주부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익혀 먹지 않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6
  • 2수저 밑에 휴지 까는 게 정말 위생적일까?
  • 3김건모 아버지, 별세 전 정정한 모습…이선미 여사 향한 애틋함도 화제
  • 4‘악인전’ 7일째 1위...‘걸캅스’ 2위 탈환
  • 5"수간 피해 강아지, 침흘리고 배변활동 못해…사람 경계"
  • 6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뜻밖의 5가지
  • 7알고보니 의외의 나라에서 탄생한 음식 TOP5
  • 8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사진 2장 공개…24일까지 전시회서 볼 수 있다
  • 9英 설문조사 98% '1위'... "손흥민, 제발 이적하지 마"
  • 10"화웨이 폰 쓰시는 분, 당분간은 안심하세요"
  • 11"눈에 뭐 들어갔어", 막 비볐다가는…
  • 12그것이 알고 싶다-빌보드 차트
  • 13외국에 처음 가면 생기는 일ㅋㅋㅋ
  • 14'부부의 날' 무색한 최저 혼인율
  • 1518? 19?…성년되기 '딱 좋은 나이'는?
  • 16'기생충', 오늘(21일) 전세계 첫 공개..봉준호 직접 스포일러 자제 당부
  • 17대한항공, 고 조양호 회장 '400억원대' 퇴직금 지급
  • 18입술에 그림을 그리는 여자
  • 19사실로 밝혀진 캡틴 아메리카의 충격적인 과거
  • 20김건모 아버지 별세,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 21"임지현, 사퇴하고 인플루언서? 장난하냐"
  • 22조회수가 뭐길래…'초딩 유튜버' 풀메이크업에 섹시댄스까지
  • 23나만의 순위를 매겨보세요! 콧수염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