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로맥까지 터졌다! SK다운 야구가 돌아왔다

스타뉴스 / 인천 박수진 기자

2019-04-20 22:35:16

나주환(왼쪽)과 로맥. /사진=SK 제공
나주환(왼쪽)과 로맥. /사진=SK 제공
SK 와이번스가 2경기 연속으로 10점 이상 뽑은 가운데, 그동안 지독히도 맞지 않았던 나주환과 로맥까지 터졌다. 나란히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SK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 2019 KBO 리그 홈 경기서 10-4로 이겼다. 2회말에만 무려 5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SK는 NC에 전날(19일) 패배를 설욕하고 2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날 SK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2경기 연속으로 10안타 이상을 때려냈고, 점수 또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챔피언 SK다운 야구를 보여준 것이다.

팀 타선 전체가 살아난 것도 고무적이었지만, 최근 부진에 허덕였던 외국인 타자 로맥과 나주환도 이날 홈런과 함께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로맥은 이 경기 전까지 최근 10경기서 타율 0.189에 머물고 있었고, 나주환 역시 같은 기간 타율 0.120으로 저조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먼저 나주환이 포문을 열었다. 5-2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번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만든 것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나주환은 6회말 2루타까지 때려내며 이번 시즌 2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로맥 또한 같이 터졌다. 2회말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만들어낸 로맥은 7회말 7-4로 앞선 상황에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 SK의 승기를 잡는 역할을 했다. 지난 10일 한화전 홈런 이후 정확히 10일 만에 아치를 그렸다.

경기 종료 이후 로맥은 "내가 만족할 만한 경기를 한지 오래된 것 같지만, 오늘은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염경엽 감독 역시 "로맥이 홈런이 특히나 반갑다. 전체적으로 팀 타격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대륙의 보신탕 재료로 팔리는 멸종위기 '이 동물'
어벤져스 히어로들에게 베이비 필터를 씌워보았습니다!
타국에서 1,400개의 하트를 받은 한국 발레리나
아침으로 먹기 간단하지만 존맛인 사과 토스트
매일매일 닮아가는 애완동물과 주인
잦은 빈혈 확 없애주는 음식
자꾸 우산을 훔쳐가자 생각해낸 신박한 방법
영화 속 선생님들의 명대사 BEST7
폐촌이 되자 오히려 사람이 늘어났다는 마을
흔한 반투명 테이프로 예술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는 검정색이 좋다는 당신에게
매일 아침에 호두 먹으면 일어나는 신기한 변화
당신 안에 있는 음란함에 대한 편견
인터넷에서 화제라는 한 부부의 커플룩
한 금광회사가 사람도 얻고 돈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물렁물렁한 과일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나를 집어삼키는 어두운 마음에 대하여
독특한 컨셉 사진으로 한숨에 SNS 스타가 된 주부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변비 예방법!
'날씨병' 들어보셨나요?
병원 가기 싫어하는 고앵이 모음
독수리계의 아이린! 미모 원탑 뱀잡이수리
금손 도예가 엄마 작품 자랑
11세 쌍둥이 자매의 고퀄리티 코스프레
나만의 순위를 매겨보세요! 콧수염 챔피언십
꽃보다 할배, 84세 패셔니스타!
취향껏 골라 쓰는 친환경 빨대
설탕비가 내린다는 상하이의 솜사탕 커피
360kg의 빗물을 저장하는 5천 개의 샹들리에
샤워하고 바로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면 벌어지는 일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나만의 순위를 매겨보세요! 콧수염 챔피언십
  • 2뱃살이 안 빠진다면 이걸 꼭 보세요
  • 3'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개방…20일부터 참가자 접수
  • 4오늘은 '성년의 날', 200년생 63만여명…성인의 법적 권리·의무는?
  • 5"따뜻하더니 또 쌀쌀"…기온별 옷차림 어떻게 할까
  • 6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20일부터 시행
  • 7어벤져스 히어로들에게 베이비 필터를 씌워보았습니다!
  • 8어벤져스 멤버들이 광고를 찍는다면 어떨까?
  • 9'악인전' 개봉 5일째 148만, 박스오피스 1위...흥행 질주
  • 10'성년의 날' 맞은 스타 누구? 배진영X김새론X김향기 '어른 됐다'
  • 11"취업 접습니다" 청년 구직단념 최대…상실의 시대
  • 12"75세에도 취업한다" 정년 모르는 일본
  • 13병원 가기 싫어하는 고앵이 모음
  • 14누가 탕후루를 그렇게 먹어요... 이상한 탕후루 만들기!
  • 15“성범죄 가수 공연 보고 싶지 않다” 이수 공연, 취소 요구 잇따라
  • 16"민간인이라 좋다" 옥택연, 전역 후 팬들과 소통
  • 17여가부, '文정부 핵심과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나선다
  • 18음란물로 용돈벌이? 무조건 잡힌다
  • 19후각 탐지 챌린지! 돈 냄새만 맡고 얼마인지 맞추기
  • 20독수리계의 아이린! 미모 원탑 뱀잡이수리
  • 21마블 '어벤저스→'마블리 '악인전', 흥행 1위 '바통터치'
  • 22"웃음 코드 맞아서"…강유미, 공개 열애 1달 만에 결혼 결심 이유
  • 23'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30대 승객 구속영장 기각
  • 24경찰, '자승 스님 배임의혹' 하이트진로음료 압수수색
  • 25금손 도예가 엄마 작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