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이규한, 메이트 위해 리허설→요트 준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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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tvN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서울메이트3' 이규한이 메이트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메이트들과 첫 만남을 갖는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의 옥수동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규한은 메이트를 위해 리허설까지 하며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준비한 깃발을 들고 인사말을 건넸으며, 냉장고를 열고 음료를 꺼내서 메이트에게 주는 연습을 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트를 맞기 위해 집 대청소까지 마친 이규한은 특별히 준비한 것을 찾아 여의도로 향했다. 그가 메이트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요트였다.

그 시각 이규한의 메이트 루카(이탈리아인)와 케빈(독일인)은 공항에 도착했다. 콜밴에 탄 두 사람은 이규한을 뜻하는 힌트들을 보며 누가 호스트 일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루카는 힌트가 청소기인 것을 보고 "뭐든지 잘 먹는 사람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죽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어두자"며 셀카를 찍는 비장함을 보였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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