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37세→28세 나이 해명..네티즌 '고등래퍼'·'로리타' 분노[★NEWSing]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민티 인스타그램
/사진=민티 인스타그램


가수 민티가 자신의 '나이 논란'을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민티의 나이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민티는 엠넷 '고등래퍼2' 지원자이며 2002년생(17세)이라 알려졌지만, 최근 37세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민티는 알파카프로덕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 하지만 2년 전부터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민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다. 팬들의 응원 아래 10월 초부터 상담치료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 "민티는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했지만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며 "민티는 무명의 아티스트였고, 기회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사진=민티 인스타그램
/사진=민티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 26세)이며, 제작을 24세(만 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민티의 정신적 치료 상황을 호소하며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전히 민티의 '거짓 나이' 주장에 불쾌하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등학생 나이로 '고등래퍼' 지원을 했고, 이후 외설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는데 관심 받기 위함뿐 아니었냐는 것.

네티즌들은 "10살이나 속였냐" "나이도 있는데 로리타 콘셉트였냐" "사기치고 고등래퍼 나온거냐" "30대만 아닐뿐 오디션은 나갔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민티는 이날 정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 이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대중들의 이목이 또 한 차례 집중될 전망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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