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김일우가 베테랑 살림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는 '고위 관리직 전문'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싱글이다.
제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라며 강아지 마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팽현숙은 "결혼 당연히 했을 줄 알았다.
아직 총각이었냐"라며 놀랐다.
김일우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각 잡힌 침구 정리와 분류된 수건 등 남다른 깔끔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일우는 인터넷으로 배송시킨 식재료를 정리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며 커피를 마시는 등 반전 일상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다솜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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