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20대 여성..영국 입국"

/사진=강동구청 공식 홈페이지

강동구청이 2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동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6번 확진자 A씨는 강일리버파크 7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5월 31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A씨는 지난 31일 인천국제공항 (런던발 대한항공 KE908)을 타고 입국하여 공항에서 자차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다.

한편 A씨는 입국 당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일 강동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실시하고 재검 의견으로 지난 2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재검사 결과 학진 판정을 받았다.

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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