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 "만수2동 만수시장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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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청 공식 블로그
/사진=남동구청 공식 블로그


남동구청이 26번째 확진 환자 발생을 알렸다.


남동구청에 따르면 간석2동에 거주 중인 26번째 확진자 A씨는 미추홀구 44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남동구청은 "6월 2일 화요일 12시 46분에서 12시 사이 만수2동 소재 '만수시장'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남동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상세 동선이다

-5.31(일) #마스크 착용
(11:00~12:10) 남동구 간석2동 소재 교회(자택) 예배
(16:00~22:00) 타구 이동 동선(자차 이동)

-6.1(월) #마스크 착용
(11:51~11:56) 남동구 간석2동 소재 새마을금고 방문(도보 이동)
(16:36~16:44) 남동구 간석2동 소재 마트① 방문(도보 이동)

-6.2(화) #마스크 착용
(12:00~12:30)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이동)
(12:46~13:00) 남동구 만수2동 소재 만수시장 방문(자차 이동)
(15:25~15:26) 남동구 간석2동 소재 약국 방문(도보 이동)
(15:27~15:35) 남동구 간석2동 소재 마트② 방문(도보 이동)
(23:00) 확진 판정,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입원

*교회, 새마을금고, 약국, 마트①, ②는 접촉자 확인되어 검사 진행 중

장은송 기자 dmsthdwkd@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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