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前여친 논란에도..자서전 예약판매 1위

김호중 /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정오부터 교보문고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자서전은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그린다.

뿐만 아니라 소년 김호중의 사진 모음, 화보 등이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고, 구매 독자에겐 포토카드와 엽서가 증정된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서점사이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김호중의 전 여친 논란 등이 일었음에도, 건재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트바로티, 김호중' 출간과 함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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