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연수, 효자손 선물로 관심→이규한 깜짝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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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연수가 효자손으로 돌싱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김경란, 박영선, 박은혜, 박연수, 호란 등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했다.

이날 '우다사' 멤버들은 언니 라인, 동생 라인으로 나뉘어 각자 방에 입성했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이 언니방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또한 박연수, 호란이 동생방에 드어갔다.

박연수는 호란과 말을 놓기로 했고, 두 사람은 순식간에 친해졌다. 두 사람은 각자 가져온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박연수는 효자손을 호란에게 선물했다. 그녀는 "등 긁어 줄 남자 없잖아"라고 했고, 호란은 이에 응하면서 효자손 선물을 기쁘게 받았다.

여기에 박영선이 등장, 박연수의 효자손을 선물 받았다. 또 신동엽도 박연수에게 같은 선물을 받으며 직접 체험까지 하며 기분 좋아했다.

이후 신동엽은 주방에서 요리 중인 이규한에게 가서 효자손으로 등을 긁어줬다. 이어 직접 손으로 이규한의 등을 긁기 시작했고, 이규한의 상의도 점점 벗기며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동생을 위한 형 신동엽의 마음이었지만, 이규한은 요리하다 말고 깜짝 노출까지 하는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우다사'는 김경란, 박영선, 박은혜, 박연수, 호란 등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들어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 찾기에 돌입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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