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이강인, 한국인 최연소 라리가 데뷔...'발렌시아 100년 역사도 썼다' (영상)

스포티비뉴스 / 박대성 기자

2019-01-13 04:52:36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이 드디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스페인 코파델레이(국왕컵)에 이어 발렌시아 100년 역사를 또 썼다. 한국인 라리가 최연소 데뷔 기록도 갈아치웠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바야돌리드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파레호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프리킥 실점으로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이강인은 지난 코파델레이 32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 역사를 새로 썼다. CD에브로전 출전하면서 발렌시아 100년 역사에서 최초로 1군 무대를 누빈 동양인이 됐다. 이강인의 코파델레이 출전은 그 자체로 큰 이슈였다. 라리가를 밟은다면 발렌시아 100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순간이었다.

이후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코파델레이에 이강인을 중용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이강인 카드를 아꼈다. 현지 언론들의 질문에도 "지금은 위기고, 책임이 따른다. 이강인 선발은 비겁한 행동이다. 이강인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선수다. 발렌시아의 구세주가 아니다"며 잘라 말했다.

마르셀리노 말처럼, 이강인은 바야돌리드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벤치에서 페란 토레스와 몸을 풀며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후반 42분, 체리셰프와 교체 사인이 들어왔을 때 이강인의 등번호 34번이 찍혔다. 코파델레이에 이어 라리가 데뷔로 '또' 발렌시아 역사를 새로 쓴 셈이다.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바야돌리드전에 교체 출전하며 이천수, 박주영 등에 이어 역대 한국인 중 5번째 라리가 출전 선수가 됐다. 만 17세 327일로 한국인 라리가 최연소 데뷔 기록도 경신했다. 이강인은 투입과 동시에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과감한 얼리 크로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발렌시아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출전 시간은 추가 시간을 포함해 6분 정도다. 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의미는 충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먹으면 하루가 달라지는 슈퍼푸드 5가지
저녁에 햄버거 먹고 나면, 아침에 더 배고픈 이유는?
치아 미백이 필요없는 꿀팁 4가지
헬게이트라 불리는 아르바이트 TOP5
실연 후유증의 유형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키우는 스타들
의외로 평생 못 고치는 습관들
다음 여행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어때요?
하루 두세번 아무때나 알람을 설정하면 벌어지는 일
싫어도 평생 자라는 당신의 신체부위
과학자들이 꼽은 아침 식사를 해야하는 이유
스물스물 올라오는 발냄새 때문에 걱정이라면?
한 기업이 PPT 발표를 없애자 얻은 것들
편의점 음식 조합 꿀 레시피 공유
천재적인 교과서 낙서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학교문화
수박을 랩에 싸서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사업하면 안 되는 사람 유형
다이어트 해도 소용 없다면 역다이어트 습관 체크
적금 월 100 학자금 대출 1년에 해결하는 대기업 신입
악마의 다리라 불리는 이유.
망고 먹은 여성, 점점 더 건강해져...
지긋지긋한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
레몬물이 또? `레몬물` 먹었더니 미인됨!!
전문가가 추천하는 운동방법 9가지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이것`발랐더니 사라져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는 겨드랑이를 위하여!
품절대란 일으킨 떡집5
택배 분류 알바의 슬픔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인생역전한 60세 모델 할아버지의 사연
  • 2가수 이소라 신곡 '신청곡' 22일 발표…BTS 슈가, 타블로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 3캘러웨이골프 맥대디 19 웨지 "품격을 더하다"
  • 4中 창어4호가 달에서 틔운 목화 싹, 하루안돼 죽어
  • 5손혜원 목포 투기 의혹, 전 의원실 직원 "거리에 매료. 예술가적 충동이었다"
  • 6노숙자가 버거킹 점원에게 "500원으로 뭘 살 수 있죠?" 라고 묻자 소년의 반응
  • 7남은 과자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 8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나이가 무색한 미모
  • 9'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완성…한국·베트남 어디서 맞붙을까
  • 10"美, 학자금 대출이 부동산 시장 발목 잡는다"
  • 11역경 극복한 소방관의 이야기, 초등학교 5학년 도덕교과서에 실려
  • 12[비숑다둥이] 아기 비숑이 무려 8마리! 아.. 심장아파..
  • 13우유곽을 함부로 버려선 안되는 이유
  • 14'스카이(SKY)캐슬' 종영까지 단 4회,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 15리버풀 파비뉴 센터백 적응 완료 "반 다이크 도움 컸다"
  • 16공유오피스 위워크CEO, 소유건물 회사에 임대 '사익 논란'
  • 17영하 130도 냉각 다이어트! 살은 정말 빠질까?
  • 18적은 돈으로 일본 여행 알차게 하는 방법
  • 19디즈니, '라이온 킹' 이어 '노틀담의 꼽추'도 실사화
  • 20지은희 6언더파 공동선두 "기선제압"
  • 21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는?...베트남 다낭·하노이 부상
  • 22스키장에 꼭 있는 19가지 유형??
  • 23매운 음식 먹을 때 꼭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