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스무 살…바르사가 점찍은 '10년 센터백'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테이스 더리흐트(20, 아약스)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매수 문의가 쏟아진다. 고객이 쟁쟁하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리버풀 등 전통 명가가 눈독 들인다.


약관 나이에 에레디비시 명문 아약스 주장을 맡았다. 소속 팀 리그 우승에 크게 한몫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 진출을 이끌었다. 189cm에 이르는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빠른 스피드,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대형 수비수다.

대표 팀에서도 중심이다. 버질 판데이크(28, 리버풀)와 오렌지 군단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앞으로 5~6년은 거뜬한 '역대급' 센터백 듀오"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지난 10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이 좋은 예다. 이날 네덜란드는 포르투갈에 0-1로 졌다. 네이션스리그 초대 우승을 노렸으나 반뼘 모자랐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네덜란드는 탄탄한 공수 짜임새를 보였다. 그 중심에 더리흐트가 있었다. 네덜란드는 대회 종료 뒤 베스트 일레븐에 4명이나 이름을 올렸는데 더리흐트는 중앙 미드필더 프렝키 더용과 마르턴 더룬, 최전방 윙어 멤피스 데파이와 기쁨을 맛봤다.

좌우, 중앙을 오가며 경기를 풀어 주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민하게 막아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곤살루 게디스, 오버래핑에 나선 넬송 세메두가 올리는 크로스를 툭툭 쳐내면서 포르투갈에 결정적인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뒤 공간을 내주더라도 일자(一)로 쭉 달려 패스 동선을 막는 더리흐트 모습이 여럿 잡혔다. 후반 6분 게디스 낮은 크로스를 걷어 내고 곧바로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도 역시 게디스 크로스를 라인 밖으로 보낸 더리흐트가 카메라에 담겼다.

네덜란드 축구 팬들이 앞으로 10년은 볼 익숙한 장면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르네상스 명화로 재탄생한 해외 셀럽들
유통기한 지난 약, 어떻게 버리시나요?
명화 속 인물들이 현실에 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과일·채소 이름이 들어가는 순우리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똑! 소리 나는 과일 보관법 5가지
변기보다 더러운 물건 5가지
키 큰 사람들의 고충 모음
360kg의 빗물을 저장하는 5천 개의 물방울 샹들리에
세계2차대전 이후 75년만에 재회한 연인
동물을 위한 각 나라의 동물 보호법 5가지
설탕비가 내린다는 상하이의 솜사탕 커피
하노이에서 오토바이가 금지된 이유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대사관 10곳
귀여움 끝판왕! 꽃 속에 사는 쥐
모든 여성의 몸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이것의 정체!
나도 혹시 번아웃? 번아웃 증상을 알아보자!
동물을 위한,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5가지
민트 초코는 누가 만들었을까?
우리가 몰랐던 런닝머신의 원래 용도
파인애플을 먹으면 왜 혓바닥이 아플까?
필리핀 학생들이 졸업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수박은 과일일까? 채소일까?
파티쉐가 만든 스위트한 디저트 왕국
사용 전과 후를 통해 보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말똥말똥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파이만들기 끝판왕
폭풍성장한 '이 아이'의 근황
멸종위기에 직면한 컬러풀한 다람쥐
영업한 지 2000년 된 목욕탕
동물들이 거대해진 세상이 온다면?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심상정, '조문거부' 사과에…"민주당 2중대 인정했나" 비판
  • 2이해찬, '박원순 의혹' 공식 사과…"책임 통감"
  • 3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美 대한인국민회 안내서 1만부 또 기증
  • 4'반도' 구교환♥이옥섭 감독, 7년째 열애중 '서로의 소울메이트'
  • 5블랙핑크, 20일째 1위 '난공불락'…뮤비 3억 뷰 눈앞
  • 6"9년째 선한 영향력" 송혜교, 서경덕과 LA에 韓안내서 1만부 또 기증.."응원격려 감사"
  • 7日, 방위백서 통해 또 '독도' 도발…외교부, 주한 日총괄공사 초치
  • 8'1박2일' 제작진 "라비 천안함 모자 모자이크, 브랜드 로고인 줄"
  • 9‘검언유착’인가 ‘권언유착’인가…수사심의위에서 1차 판가름
  • 10'당진 자매 살인사건' 술김에 범행?…범인 모습 담긴 블랙박스 보니
  • 11대법원 판결 앞둔 이재명…시도지사 지지도 '첫 1위'
  • 12日 홀린 '축구 요정' 이민아… "도쿄 올림픽에서 보고 싶다"
  • 13박원순 사망에 정치권 충격…여야 일정 취소, 상황 주시
  • 14박원순 장례식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진다…13일 발인
  • 15WHO "코로나19, 실내서 공기 전염 가능성 있어…더 많은 연구 필요"
  • 16'비밀의 숲' 조승우·배두나, 대본 연습 현장 공개 "어제같이 찍었던 것처럼"
  • 17"16일째 1위"..'#살아있다' 164만↑ 동원..여성영화 '밤쉘' 2위
  • 18경기도, 휴가철 코로나 확산 '경고'…"휴가 나눠 가세요"
  • 19BJ 진워렌버핏 부천 한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20검찰, Mnet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 ‘업무방해·사기’ 혐의로 기소
  • 21'반도' 연상호X강동원X이정현, 오늘(9일) 韓 최초 블루룸 라이브 출격
  • 22샤이니 온유 말년 휴가 중, 20일 미복귀 제대
  • 23더콰이엇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일리네어 끝인사..래퍼들 "사랑과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