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미국 하와이 난데없는 폭설, 아열대 지방 기상이변 … 기상청 오늘 내일 날씨 미세먼지 나쁨 일기예보

글로벌이코노믹 / 김대호

2019-02-13 00:00:00

미국 하와이 난데없는 폭설,  아열대 지방 기상이변 … 기상청 오늘 내일 날씨 미세먼지 나쁨 일기예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하와이 난데없는 폭설이 쏟아졌다.

아열대지방에 눈이 내리는 것은 아무리 겨율이라고 해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3일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섬에는 겨울 폭풍이 부는 가운데 섬 일부 지역에는 눈까지 내렸다.

마우나케아산 정상에서는 시속 191마일의 초강풍이 불었다.

하와이 곳곳에 이상한 비가 내렸다.

마우이섬 동쪽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분화구에선 눈이 내리는 것이 관측됐다.

하와이 할레아칼라 분화구 근처에서 눈이 내리는 것은 매우 특이한 일이다.

마우이섬 폴리폴리주립공원에도 눈이 내렸다.

다음은 기상청 오늘날씨 내일날씨 예보

정보 : 2019년 02월 12일 16시 00분 발표

< 기상 현황과 전망 >

* 예상 적설(13일)

- 울릉도.독도(오후(15시)부터 밤(24시)까지): 2~7cm

- 제주도산지(새벽(00~06시)): 1~3cm

* 예상 강수량(13일)

- 제주도(새벽(00~06시)), 울릉도.독도(오후(15시)부터 밤(24시)까지): 5mm 내외

o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o 오늘(1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o 내일(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00~06시)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o 모레(14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중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아침(06~09시)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o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중북부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12일 23시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내일(13일)과 모레(14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한편, 모레(14일)까지 평년(아침최저기온 영하 9~0도, 낮최고기온 3~10도) 보다 1~3도 낮은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으며,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건조 현황과 전망 >

o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가 20~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실효습도: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함.

< 해상 전망 >

o 모레(14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9~13m/s, 32~47km/h)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1~3m) 일겠고, 특히, 동해먼바다에는 내일(13일) 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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