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또 포털 들썩 강병규 주목... 도박으로 13억 날려 집 경매로 넘어가

글로벌이코노믹 / 온기동



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단장으로 온천욕 등 즐겨 세금 낭비


프로야구를 은퇴한 강병규 전 선수가 19일 화제다.

강병규는 방송인이자 연예기획사인 BU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다.

강병규는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1990년 고교시절 봉황대기 준우승을 이끌어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성남고 졸업 이후 1991년 OB 베어스에 입단한 후 투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첫 해에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선발 투수로 나섰다. 그 해 출전한 29경기 중 21경기에서 선발로 투입되어 완투 4번, 완봉 1번, 방어율 3.09와 삼진 70개, 4사구 44개를 던져 10승 9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선수협 파동으로 2000년에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두산에서 거둔 성적만큼의 활동을 보이지는 못했다.

좌투수 이승호에게 에이스의 자리를 넘기고 그 해 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듬해인 2001년에 은퇴하여 야구를 그만두고 연예인으로 전향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의 단장으로서 온천욕, 관광 등을 즐기며 국가 세금을 낭비해 파문을 일으켰다.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와 불법 사설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는 도박으로 13억을 날려먹어 집이 경매로 넘어간 상태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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