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이젠 선발이다"... 로그로녜스 상대 라리가 32강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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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이 지난해 11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경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국가대표축구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강인의 발렌시아 23일 오전 5시(한국시각) 로그로녜스를 상대로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32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코파 델 레이 ‘디펜딩 챔피언’ 발렌시아는 32강에 직행 이날 첫 코파 델 레이 경기이다.

이강인은 이날 부상이후 첫 선발경기에 나섰으며 발렌시아는 대회 역사상 처음 제작된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를 펼친다.

이강인은 부상에서 돌아왔던 지난 주말 마요르카 원정에서 후반 교체로 뛰었다. 팬들은 "부상당하지 말고 뛰자" "손흥민 처럼 월클이 되자"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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