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비교적 원할하나 오후 서울방향으로 정체

글로벌이코노믹

2월1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혼잡 예상구간. 자료=로드플러스

교통량은 전국 431만대로, 수도권→지방으로 40만대, 지방→수도권 42만대 이동


2월 첫날인 토요일 고속도로 교통전망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이나 오후 서울방향으로 정체되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량은 전국 431만대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대전 1시간50분 ▲서울-부산(대동)5시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남양주-양양 2시간10분 등이다.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으로는 오전 9~10시에 시작되어, 오후 12~13시에 최대, 오후 8~9시에 해소가 예상된다.

주요 노선 지방방향의 경기, 충청권 정체는 오후 2시 이후에나 비교적 원활해 진다.

서울방향으로는 오전 10~11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6~7시에 최대, 오후 9~10시나 되야 해소된다. 서울방향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2시부터 증가가 예상된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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