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문재인 대통령 국정 내려놔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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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무소속 의원./이언주TV 캡처

현충일 추념사서 김원봉 언급 "용서할 수 없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언주TV’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을 내려놓으라”며 날선 비판을 하고 나섰다.

14일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이 현충일에 국가유공자와 가족에게 엄청난 폭탄을 투하하고 북유럽으로 휙 날아가 버렸다”고 운을 뗀 뒤 김원봉을 언급한 것에 대해 “저는 용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을 ‘그 사람’이라고 부르며 “대통령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며 문 대통령의 노르웨이 평화를 위한 연설에 대해서도 비난을 쏟아 부었다.



이인수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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