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 올 하반기 공개…‘쿵푸팬더’ 프로젝트 전문가 합류

스포츠서울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 사진|에쓰오일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가 올 하반기 공개된다.

올 하반기 공개되는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연출 우경민)는 문화 장벽 없이 전 세계 어린이가 이입할 수 있는 ‘강한 대원’들의 모험과 우정,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다수의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메이저 스튜디오의 3D CG 기술과 영화 수준의 시네마틱 사운드 등 성인의 눈높이에도 퀄리티 높은 글로벌 키즈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사건 발생-주인공 출동-문제 해결’의 패턴을 가진 기존 애니메이션과 달리 주인공이 실패를 경험하며 시민들의 도움을 받고, 그 속에서 어린이 시청자들이 혼자 성공하는 이야기가 아닌 함꼐 실패를 딛고 이겨내는 교훈을 담을 예정이다.

또 ‘폴라레스큐’는 주인공 스톰의 진정한 대원이 되어가는 성장기일 뿐만 아니라, 가족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 등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의 이야기를 그린다.

‘폴라레스큐’에는 ‘쿵푸팬더 : 전설의 마스터’에 참여한 Russell Tracy 뿐만 아니라 ‘아기상어’, ‘토마스와 친구들’ 작가 Sam Bissonette도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폴라레스큐’는 하반기 공개에 앞서 오는 4월 4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할 얘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실시간 베스트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