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0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의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의 정성훈은 감기 몸살이 걸린 채로 경기에 참여했다.
정성훈은 타격 훈련 중 끊임없이 기침을 해 걱정을 안겼으나, 훌륭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누구보다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정성훈의 ‘기침 타법’이 본경기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지는 공격 이닝에 ‘최강 몬스터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다.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대타 카드를 쓰기로 한다.
특히 대타의 정체가 이번에 합류한 뉴 몬스터즈 중 한 명이기에 현장은 깜짝 놀란다.
해당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 감독의 믿음에 증명해 보이려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만루의 사나이이자 든든한 안방마님 박재욱은 ‘최강 몬스터즈’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친다.
박재욱은 강한 스윙을 하며 상대 투수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2024 ‘최강 몬스터즈’는 슬로건인 ‘완전 제패’를 이룰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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