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 날씨 스포…"우산+마스크 세트로 필수!"[★SNS]

스포츠서울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가영. 출처|김가영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청량미 넘치는 미모를 뽐내며 날씨를 전했다.


김가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아침 마스크 + 우산 세트로 필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권고와 함께 중국과 일본을 덮쳤던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접근했다는 예보였다.

이어 “월요일이 다가온다. . 도망쳐!!ㅋㅋ”라며 끝나가는 주말을 아쉬워하는 마음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하얀 블라우스에 흰 마스크를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내일 기상예보 방송 스포 당했다”, “너무 예뻐서 질투가 난다” 등 재밌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영은 2018년 8월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MBC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에서 2020년 상반기를 휩쓸었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올려 누적 조회수 929만회를 달성하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MBC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진행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장성규의 굿모닝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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