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되면 ‘충격 리턴’ 13년만 ‘기강’ 잡기 위해 복귀…레알 마드리드, ‘스페셜 원’ 무리뉴도 포함

스포츠서울

사진 | 갈레티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 후보에 주제 무리뉴가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을 위해 고려하고 있는 차기 감독 이름 중에 주제 무리뉴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3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자리에서 내려왔다. 알론소 감독이 먼저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 감독은 몇몇 선수들이 대충 플레이하고, 삐지고, 서로 간에 속삭이는 모습에 깊은 분노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적도 좋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에 승점 4로 뒤진 2위에 올라 있다. 또 슈퍼컵에서 패했다. 알론소 감독이 떠난 뒤 아르벨로아 감독 체제에서 치른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원정 경기에서 알바세테에 2-3으로 패했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성적도 성적이지만 내부 불화와 항명이 이유라는 게 현지 매체의 보도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킬리안 음바페 등이 불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벨링엄은 이례적으로 이를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 여름부터 2013년까지 약 3년 간 레알 마드리드를 이미 지휘한 바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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