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극한의 낯가림 "여자든 남자든 다 불편해"
뉴스컬처
2020-09-25 13:00:11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식스센스' 이상우가 역대급 낯가림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배우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말수가 적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전소민은 "잠깐 곁에 서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이상우에게 "여자가 많은 데서 촬영해본 건 처음이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여자든 남자든 비슷하다. 어차피 다 불편하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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